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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저만 느끼는건가요? 쳐다 보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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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가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05 07:21 조회2,593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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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온지 7일

어느정도 적응했습니다만



동양인치고는 코가 커서그런건가

그냥 신기해서 그런건지 빤히 쳐다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부담스러울때가 있어요  가끔 인사도 할 때도 있고 ㅎ



한국에서는 싸우자는 의미에 가까운데

외국은 원래 다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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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다잘될거야님의 댓글

다잘될거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그냥 내가 너무 잘생겨서 쳐다본다고 생각하세요. 계속 쳐다보면 윙크 한번 살짝 날려줘요. ㅎ


독일멋쟁이님의 댓글

독일멋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년즘 되니까 같이 쳐다보게 되더라구요. 아직도 적응 안되요. 가끔 물어보기도 해요 왜 쳐다보는지....
사람이 사람 쳐다보는게 뭐 큰죄도 아니지만 그렇게 봐주는게 우리에겐 익숙치 않은가 봐요 ㅎ


리리사님의 댓글

리리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식당을가면 뭐먹는지 뭐시키는지 하나부터열까지 다 쳐다봐요
그려러니 하는게 속편합니다


다잘될거야님의 댓글

다잘될거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사실 저도 아시아인보면 눈이 가더라고요. 한국 사람이면 더 쳐다보게 되고....다들 그러지 않나요?


오와님의 댓글

오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누가 나를 쳐다보는지 괜히 신경쓰고 누가 나를 나를 쳐다보나? 나를 쳐다보는 사람이 있나? 이런 마음가짐으로 생활하면 모든사람들이 나를 쳐다봅니다 그 사람 입장에서는 별 생각없이 시선신경쓰는 동양인이 있길래 쳐다봤더니 계속 쳐다보길래 같이 쳐다 보는걸수있어요 반면에 신경끄고 살면 나 쳐다보는지 안쳐다보는지 모르고 실제로 그런일도 없습니다


날개달린개구리님의 댓글

날개달린개구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동양인이 정말 잘 빼입고 레스토랑 들어가면 처다보긴 하더라구요. 기냥 기차나 길에서 마주치는거야 같아 처다보고 웃어주면 상대방도 좋은 미소를 날러줄겁니다.


복면엑스님의 댓글

복면엑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문화 차이일텐데.. 저 같은 경우는 그냥 눈웃음으로 응답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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