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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EMS 선박으로 보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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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mmo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09 19:34 조회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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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로 오기전에 한국에서 선박으로 두박스를 보냈습니다.

오늘 기숙사에 우편이 왔는데, 제 짐들이 붸블링겐에 있다고 나와 있더라구요..

편지엔 돈을 내고 찾아가라는 거 같은데  짐이 무거워서 혼자 운반하기도 힘들거든요

혹시 저의 주소로 보내주는 방법은 없나요? 세관에 걸린건가요?

걱정없이 보냈는데 다른 지역에 있다고 하니까 굉장히 당황스럽네요ㅜ

세관에서 걸리시면 대부분 어떻게 하시나요.. 독일어로 편지가 와서 정확하게 해석하는것도 어렵고

 2주내로 찾으러 안오면 돌려 보낸다고 나와있는거 같은데..

보낸게 겨울용 니트랑 신발 그리고 쓰던 화장품들 밖에 없는데 왜 이러는 걸까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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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bassovoce님의 댓글

bassovoc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세관에 가서 세금을 계산하고 나면 다시 집으로 보내줍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해피단지님의 댓글

해피단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사시는 곳에서 세관이 멀리 있는 곳인가요?
보통 베를린같은 경우엔 세관에서 찾아가라고 하면 기재되어있는 가격란이 기준치를 넘게 쓰여있거나
아예 안쓰여 있을경우 물건확인 차원에서도 부르기도합니다.
확인하고 영수증이 요구되어지는 포장되어 있는 새로운 물건이 아니면 그냥 세금 안내고 주기도 하는데..
대부분 이곳에서는 거기에서 다시 집으로 보내주는 경우는 없고 직접 가져가야 합니다,...
그곳에서 직접 가져가라고 하면 캐리어든 이동수단을 생각해 보시고 가져가셔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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