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알아본 가격이나, 독일여행사에서 알아본 가격은 항상 엄청납니다.
물론 지난 봄처럼 300유로라는 엄청난 특가를 내 놓기도 하지만요.

보통은 한국에 갈때 한국인이 하는 여행사를 많이 이용하지요.

학생증 제시하면 할인도 되고,

일반인이라도 직접 항공사로 문의하거나 독일의 여행사에서 알아본 가격보다 쌉니다.

광고로 오해할까봐 쪽지로 보내려 했는데 쪽지 보내기는 안되네요.

Frankfurt에서 Lufthansa 항공권 취급하는 한국 여행사는 '한여행사'라는 곳이고 069 230 823 인데 한번 문의해 보세요.

그런데 워낙에 성수기라서 학생이라도 800유로 거뜬히 넘지 않을까 싶네요.

어느 유학생회 사이트에서 본 광고에서는 대한항공 학생가가 850유로 정도 되고, 일반은 950정도 되더군요.

(아.. 예전에 대한항공으로 전화해서 티켓 사고 싶다고 말했더니 ㅎㅎ 여행사가서 사는게 싸다고 여행사 전화번호를 알려주더군요.)

누텔라님의 댓글

누텔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06 06:25

아... 답변 주셔서 고맙습니다..^^
쪽지사용을 잘 못해서...
이궁...
조금 더 알아봐야 겠네요..
전화한번 해보겠습니다! ^^

Lufthansa 에서 나왔던 ?299는 이제 안 나올 것 같습니다. 독일에 있는 Lufthansa 취급하는 한국여행사에서 Lufthansa에 그 싼 한국행 ticket 자꾸 내놓으면 Lufthansa 취급안하겠다고 거세게 항의해서 이제 안 나오는거라고 하던데요(Seoul이 올라와야 할 시기에 계속 상하이가 올라와서 전화해보신거라고 하던데요)...저도 들은 얘기입니다만...한국여행사는 학생들 상대로 돈 벌 궁리만 하는가 봅니다. 그거 어짜피 자리 정해진거고 갈 사람만 갈 수 있는데. 에효...

독일에서 한국사람 등쳐 먹는건 전부 한국사람이군요...
유학생들이랑 교민들이랑 사이 않좋은 이유가 다 있는듯 합니다.
독일애들은 딴건 항의해도 씨알도 않먹히더만 이런건 잘 먹히나 보네요
지들도 비싸게 내놓는게 이익이 되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