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한에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물론 제 말이 틀릴 수도 있습니다.
일단 저도 질문자님처럼 워킹으로 왔다가 유학준비비자로 바꿨습니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저는 B2까지 따고 콜렉에서 온 Zulassung을 같이 들고 갔습니다. 하지만 이건 그렇게 큰 문제가 되는게 아닌 것 같습니다. 애초에 유학준비비자,어학비자 자체가 독일에서 어학을 배우기 위해 취득하는 비자입니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는 대다수의 사람들(저도 마찬가지로) 한국에서는 유학준비비자보다 워홀비자 받는게 훨씬 간단하고 수월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워홀비자를 받고 이곳에 와서 어학과 일을 병행하는 분들은 못 본 것 같습니다. 물론 실제로 일과 독일어를 같이 잡기 위해 온 분들도 있겠지만요. 제가 알기로는 다른거는 다 일반적인거고 신청하는 기간동안의 학원 등록증만 있으면 문제없이 발급받으실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괴테어학원 시험은 대학갈 때 효력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맞다고 확실하게 답은 못해드리니 여러분들께 여쭤보시고 가장 확실한건 암트에 연락을 취해서 물어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문제없이 비자 받으시고 남은 어학도 힘내셔서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세요 :)

댓글정말감사합니다
괴테어학원시험은 대학입학시 효과가 없다는 글들이 많네요 테스타프나 데헤사쪽으로 열심히준비해야겠습니다.고맙습니다

괴테어학원시험은 아무나 신청해서 볼수있는데 봐서 합격하면 레벨 증명서가 나와요. 이 B2/C1증명서가 있으면 대학지원자격이 주어집니다. 대학가려면 독일어 레벨증명서 B2나 C1가 있어야지 지원이 가능하거든요. 그 다음에 Testdaf까지 있으면 바로 합격이고 없으면 대학에서 치루는 DSH쳐서 합격하시면 최종합격이고요^^ 저도 워킹비자일때 뭘 했냐보다 앞으로 받으실 비자에 필요한 서류를 완벽하게 준비하시는게 더 중요한거같아요 유학준비비자이면 콜렉쭐라슝이나 대학지원서류 어학비자면 어학원등록서류 및 그외 말씀하신 서류 등..힘내세요!

관련 내용을 잘 몰라 드릴 말씀은 없지만,

응원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아, 무 문제없을겁니다.
워킹 비자가아니고, 워킹 '홀리데이'비자입니다.
일을많이하면 문제지, 안했다고 문제생기진 않습니다.

차근차근공부하시고,
테어민잡아야하는 지역이라면 테어민 미리잡아놓으시고,
비자연장 서류준비만 잘하시면 되실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