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쓰다가 입력을 누른다는게 또 글쓰기를 눌러 다 날라갔네요. ㅜ.ㅜ
기간을 기본 3년에서 2년으로 줄일수는 있으나, 독일에서 김나지움, 대학을 졸업을 했거나,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했어도,
처음엔 기본 3년 계약을 한후 쯔비쉔시험을 본후에 셰프와 얘기후 반년이나 일년을 단축할지를 결정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본인 능력이 아무리 출중해도 셰프를 잘못 만나면 허락을 안해줄수도 있어요. 제가 알기론 독일에선 1년짜리 아우스빌둥이 없어요. 코스메틱같은 사설학원을 제외하고는요. 마이스터스쿨이 지역에 따라 3개월에서 최대 1년짜리가 있구요. 마이스터슐레는 아우스빌둥후 몇년의 경력이 있어야한다는건 없어진지 꽤 됐지만 제빵쪽은 선발시험있어서 그걸 통과해야해요. 그러나 어딜가든 복불복의 상황이 있기 마련인데요, 제가 아는 일본여자분이 독일에 와서 어학하면서 호텔이나 제과점에서 아우스힐페로 일하다가 능력을 인정받아서 정식제과사로 채용된 경우를 본적이 있어요. 잘 알아보시고 원하시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현재도 제빵쪽으로 아우스 빌둥을 가서 직업훈련 받으시는 분이 있으신가요?
혹시 제빵쪽으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알아보고 있는데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