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Home > 생활문답 목록

비자 불법체류 하신적있으신 분 계신가요?

페이지 정보

870412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27 03:20 조회5,667

본문


강제추방 당하셨던 분 계신가요...........?

저같은 유학생은 아마  전설일겁니다....
창피하지만, 혹시 있으신분 계시면 대화하고싶네요

전 유학준비생인데, 한인어학원을 잘못만나서 비자가 끊긴줄 모르고 살다가 저번달에 움멜둥하러가서 무비자상태로 살고있었다는것을
알게되버렸어요. 그학원에선,제 편지를 전달안해줘서 제가 제 비자 끊긴지 알지도 못하고 살다가 암트에서 움멜덴은 무슨  바로 한국으로 가라해서 ..실기도 못보고 왔는데요

한국에서 비자를 받아야합니다..암트직원도 첨엔 2년동안 못온다고 막 그랬는데
마지막엔, 제가 대학교를 합격하면 올수있다 아니면 학생비자를 받아라 이러는데.. 실기도 못보고왔는데..

아무튼..있으시면...상담좀 부탁드려요
추천 0
베를린리포트
목록

댓글목록

leoford님의 댓글

leofor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암트 직원이 그렇게 이야기 했다면 그 말이 맞지 않을까요? 일단 한국에서 다시 잘 물어보는 게 중요하겠군요. 실기시험 일정을 어떻게든 잡으면 최소한 실기시험을 위해 입국이 가능한지 같은 거요.


사랑개똥이님의 댓글

사랑개똥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장기 입국금지를 당하지 않은게 다행입니다.

그런데 어학원 잘못으로 비자가 끊어진줄 몰랐다는것은 이해가 안가는데요....
비자는 학교와 상관없이 본인이 관리해야 합니다.
비자를 본인이 가지고 있지 어학원이 가지고 있는게 아니잖아요??
비자가 끊기기 최소 1달 반전에 갱신 신청해야 하구요....

지금 상황에선 한국에서도 비자받기가 무척 어려울수 있습니다.
일단 불법체류 전적이 있으면 비자 발급이 무척 힘듭니다.
왜 불법체류를 했는지 불법체류 기간동안 무얼했는지 인터뷰때 얘기해야하고 설득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인 비자를 발급할때도 불친절하고 신경질적인 주독 대사관인데...쉽지 않지요..

보통 출국명령이 떨어지면 암트에서 여권을 압수하고 돌아가는 비행기표를 가지고 와서 여권을 찾아 명령이 떨어진 날짜에 분명하게 나가야 합니다.

여권을 압수당한 상태가 아니고 출국명령이 떨어졌다면 지시한 날에 나가시면 되구요...

공항에서 불법체류로 벌금을 물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비자를 받아오지 않는한 무비자 입국이 거절될수 있습니다.
무비자 입국거절은 독일 뿐만아니라 쉥겐 조약국 모두가 포함됩니다.
간혹 입국에 성공한 사례도 있습니다만 그 사례만 보고 무모하게 입국시도하시다가
타고오신 비행기를 다시 타셔야 할수도 있습니다

한국에서 비자를 받으시려면 독일학교에 시험을 본다는 아인라둥이나 학교 쭐라슝이 있어야 합니다.
요즘 한국에서는 정식 비자라기보다는 3개월 임시비자같은 개념으로 발급하는데...

그 비자가 끝나기 전에 독일에 오셔서 다시 갱신하셔야 합니다.

문제는 이제 독일 어디를 가든지 불법체류를 한것이 기록에 남아있습니다.
베암터들에게  그것에 대해 주의를 받게 될꺼에요...
관리 대상도 되구요...

독일에서 불법체류는 아주 복잡한 문제를 계속 야기시킵니다...
향후 영주권 발급에도 걸림돌이 될수 있겠구요...

어렵겠지만 힘내세요!!


870412님의 댓글

870412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답변감사합니다.
제 비자는 1년이였습니다.
하지만 어학원을 나간후 그곳에서 제 비자에 대한 효력을 없애달라고편지를 보낸것 같습니다.
1년도 안된상태라 비자는 당연히 있을줄 알았고요
그래서 저는 몰랐습니다....
인터뷰는 독일어로 진행되나요?


유미33님의 댓글

유미3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비자끊긴지 모르고 살았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비자는 여권에도 부착되어 있는경우나 혹은 카드에 끝나는 날짜가 분명히 기재되어있는데 말이죠..


사랑개똥이님의 댓글

사랑개똥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그러게 말입니다...
한국에서 비자 재발급시 어학원을 탓해서는 그들을 이해시키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리고 암트에서 대학생이 되던지 학생비자를 받던지라는데...
대학생이 되어야 학생비자를 받을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대학생이 못되면 비자를 안주겠다는 얘기입니다.(사실 이미 유학준비비자나 어학비자로 체류중이었다면 더이상 받을수 없습니다)

유학준비비자로 계섰던 어학비자로 계셨든 이미 모두 비자발급이 불가능하니...
한국에서 독일 학교시험 아인라둥으로 3개월 비자를 받아오신후(불법체류때문에 거부당할 가능성이 매우큽니다) 학교 입학을 하신후 독일에서 학생비자를 신청할수 있겠습니다.


870412님의 댓글

870412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답변감사합니다.
제 비자는 1년이였습니다.
하지만 어학원을 나간후 그곳에서 제 비자에 대한 효력을 없애달라고편지를 보낸것 같습니다.
1년도 안된상태라 비자는 당연히 있을줄 알았고요
그래서 저는 몰랐습니다....

정말 암담하네요. . . . .  ...


사랑개똥이님의 댓글

사랑개똥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비자요건을 갖추기위해 어학원을 등록하고 나중에 취소나 환불을 하면 안됩니다.

당연히 어학원은  비자를 하기위한 꼼수로 어학원만 등록하고 취소한 사례니 가만 두고볼수는 없지요...

그걸 모르고 하셨다 한들...현재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한국에서 인터뷰할때 영사와는 독일어로 합니다...
독일어가 어려우시면 직접 통역을 데리고 가시던지 대사관에 요청하셔야 합니다.

보통은 인터뷰없이 비자신청이 진행되지만...불법체류를 하셨으니 인터뷰후에 가타부타 정해지겠지요...

인터뷰할때 어학원에 등록..비자 발급후 취소했다라는 말을 하면  비자 거부당합니다...

그리고 1년 어학비자를 받았던 유학준비비자를 받았던 이 두비자는 더이상 못받습니다.
게다가 이미 비자를 받았었기 때문에 워홀비자도 자격요건이 안됩니다.

지금 여러모로 현질적으로 비자 상황이 어렵네요....

할 수 있는 방법은 독일대사관에 선처를 호소하는 방법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국가대표님의 댓글

국가대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안녕하세요 혹시 이런상황은 어떤가요? 저의 선배가 2016년6월에 입국하려 워홀로 지내다가 2017년 6-7월에 어락비자를 신청하엿지만 안타깝게 재정문제로 되지못햇고 약 20일에서 30일을 무비자 상태로 있다가 한국으로 갔습니다
5–6개월이 지난 지금 여행으로라도 올려고하는데 독일에 들어올수있나요??


국가대표님의 댓글

국가대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안녕하세요 혹시 이런상황은 어떤가요? 저의 선배가 2016년6월에 입국하려 워홀로 지내다가 2017년 6-7월에 어학비자를 신청하엿지만 안타깝게 재정문제로 되지못햇고 약 20일에서 30일을 무비자 상태로 있다가 한국으로 갔습니다

5–6개월이 지난 지금 여행으로라도 올려고하는데 독일에 들어올수있나요??감사합니다


Home > 생활문답 목록

게시물 검색


약관 | 사용규칙 | 계좌
메뉴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