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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비자만료 이후 일주일 더 체류해야 할거같은데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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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0008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29 22:24 조회1,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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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교환학생중인 학생입니다
교환학생을 목적으로 거주허가증을 8월 1일까지 받았습니다. 학기 종료일에 맞춰서요.

그런데 여행과 비행기표 등등의 문제로 인해 비자만료이후 1주일을 더 유럽에 체류하게 되었습니다.
비자만료 후에는 계속 독일 외 지역을 여행하다가 8월 8일 이탈리아에서 출국할 것 같은데요
외국인청에 문의한 결과 학기가 끝났기 때문에 임시비자 등을 내어주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비자 만료 전인 7월 중에 압멜둥을 하고 비쉥겐 지역을 잠시 여행하고 돌아오게 되면 출국까지 문제가 없어지는게 맞나요? 외국인청에서 다른 친구들한테 비자만료 후 비쉥겐 지역을 가면 다시 독일에 입국하지 못한다고 하던데 단순히 겁주는 건가요?ㅠㅠ

압멜둥을 하면 그 즉시 비자효력이 사라진다는건 아는데 그게 제 여권에 찍히는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혹시나 여행할 때나 출국할 때 유럽 무비자 체류자로 간주되어 문제가 생길까봐 여쭤봅니다
도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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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Ninayoo님의 댓글

Ninayo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비쉥겐지역을 잠시 여행하고 돌아오면 문제가 없어지는게 --> 아닙니다.
압멜둥을 언제 하건 거주허가가 8월 1일까지이면 그 이후는 불법체류가 됩니다.
우선 8월1일이후에 독일로 들어오는건 불가능하다고 보셔야 되구요.
8월 1일이후에 독일에 들어오지 않고 다른나라에만 있다가 출국하는 경우라면 쉥겐보다 국가간 조약을 우선시 해서 이탈리아에 있는 기간이 90일 이내인지 칠수도 있다는거 같은데 이건 공무원대로 케바케라고 들었습니다. 게다가 언제 이탈리아에 들어왔는지도 알수 없기 때문에 그냥 쉥겐조약을 기준으로 처리할것 같네요.

외국인청에서 임시비자를 내어주지 않는다고 했다면, 비행기표를 변경하여서 8월 1일까지 출국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제가 아는 바로는 불법체류를 피해갈수 없는것 같네요. (더 잘아시는 분들이 팁을 주시길..)
저라면, 요행을 바라다 불법체류 기록을 남기느니, 수수료내더라도 비행기표 변경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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