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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대학원 번역 공증관련해서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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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25 18:48 조회1,236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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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학기 독일 대학원 서류 준비를 하면서

인턴 수료증과 같은 대외활동 증명서들을 번역 공증을 하려고 합니다.

한국에서 한국어로만 발급된 증명서고, 대사관에서 공증을 받으려면

독일어로 번역을 해야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혹시 이러한 문서들을 개인이 번역해서 공증을 맡겨도 문제 없을까요?

문제가 없다면 개인이 번역할 때, 문서 번역본 형식을 알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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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같이잘살아요님의 댓글

같이잘살아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본인이 번역하시는 것 상관없습니다. 오히려 돈을 절약할 수 있으니 좋은 일이겠죠.
양식은 아마 찾기 힘드실 수도 있습니다.
보통의 경우 가족관계증명서 같이 많이 쓰는 문서의 경우 대사관에 그 양식이 올라와있으나, 기타 다른 서류의 경우는 양식도 본인이 직접 만드셔야 합니다.
문서작업으로 원본과 비슷한 형식으로 만드시면 별 문제 없으실 겁니다.
다만 현재 공증받으려하시는 문서가 사문서(공공기관에서 발급하지 않은 문서)의 경우 대사관에서 공증이 안되니 참고바랍니다.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외교부? 다른 기관에서 공증이 가능할 거 같네요.)


조깅님의 댓글

조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아,감사합니다 ㅠㅠ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GregLee님의 댓글

GregLe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제가 얼마전에 재직증명서, 졸업증, 성적증명서 혼자 다 번역해서 가져갔는데요. 원본 양식과 똑같이 표만들고 독어로 번역해서 가져갔어요. 사전보고 번역했기 때문에 용어가 좀 틀려서 대사관에서 틀린 부분 체크해주셨습니다. 그것만 수정하니까 재직증명서도 번역공증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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