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제한으로 공보험이 안된다고 하시는데, 학생신분이 확실하면 공보험 가입 가능합니다.

 다만, 학생보험이 아니라 자유(인) 보험 신분이므로, 월평균 소득에 따라 보험료가 청구됩니다.

 최하 지점이 월 소득 980유로로 기억되는데, 가사 직장이 없다 하더라도 한국에서 한달에 혹은

한달 평균 얼마씩 받는지만 1년에 한 번 제출하면 됩니다.

 전 현재 TK - Hamburg 지점을 통해 공보험에 가입하였습니다.

 사시는 지역이 어딘지는 모르지만, 타지역에서도 가입을 받아주오니, 한 번 문의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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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나이많은 사람들 경우는,
1) 포닥인데 장학금을 받는 식이었습니다. 원래 사보험으로 있던 것을 공보험으로 바꾸는 것이 불가능했습니다.
2) 장학금 받는 포닥이다가, 나중에 세금내고 월급 받는 포닥으로 바뀌면서, 직원처럼 되서, 사보험에 있던 것이 공보험으로 바뀌어졌습니다.

답변 주신 두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도화지님께서 메일로 본인 케이스 상세하게 설명 해주신 덕분에 희망을 가지고 발품을 판 결과,
저는 조금 다른 가입 조건으로, 다른 공보험사인 BARMER GEK을 통하여 "공보험" 가입을 눈앞에 두고 있네요. (TK포함 여타 다른 공보험사로 부터는 무수한 거절을 ㅠㅠ)
학생 보험이 아닌, 'freiwillige krankenversicherung'입니다.

나중에 검색하실 분을 위해 제 case에 대한 설명을 남겨두자면, 
1. zulassung이 아닌 immatrikulation제출 / 매학기  immatrikulation제출 할 것
2. visa(residence permit) 13개월 이상 받아 올 것
3. 독일에서 이전에 가입한 건강 보험 이력이 없을 것
이었습니다. 참고로, 제 나이는 삼십중반, 싱글이고, 보험료는 월 170유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