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혹시 제 여자친구와 유사한 사례를 겪으신 분들이 있나해서 도움을 얻고자 합니다.
여자친구는 o2 통신사로 2년 계약을 맺고 핸드폰을 사용중이 었구요, 문제는 이번 8월 청구서에 어이없고 황당하게도 100유로가 넘는 금액이 명시되어 있던겁니다. 평소 달마다 기껏해야 10유로 내외였는데 원인을 알고보니 16일 새벽 3시경에 amano mobile 이란 곳으로( 번호 555521) 1시간 가량 통화한것 이였더라구요.. 게다가 그 요금이 100유로였습니다. 여자친구는 그 당시 당연히 취췸중 이었고 자기는 통화한적도 그리고 이런 회사나 번호를 안 적도 없다고 하더군요...

혹시나 해서 구글검색해보니 다양한 번호로 대게 반복된 번호로 비슷하게 통화 명목으로 요금폭탄 맞은 분들이 꽤 되더군요... 그런데 다들 o2나 통화 당사 회사로부터 명확히 설명이나 해명도 듣지못하고 상황을 해결 못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답답한 마음에 베리에다가라도 글 올려봅니다. 혹시 비슷한 상황 겪으신. 분 계신가요?

P.s 오투측에선 Hosentascheanruf라고 했다더군요, 핸드폰이 마음대로 잠금도 풀고 전화까지 거니 진짜 스마트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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