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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급)1년도 안 되어 ssd교체한 맥북에어 보증연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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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okochou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30 14:36 조회1,528 (내공: 70 포인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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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주전에 부팅이 안 되어 한국 수리점에 다녀왔는데 ssd에 문제가 있어 갈아야 한다고 듣고는
한국에서 시간이 없어 독일 와서 GRAVIS라는 공식대리점 에서 수리를 무료로 받았습니다.
보증기간이 남아있었는데 지금  일주일도 채 남아 있지 않습니다.

오늘은 GRAVIS에서 보증 연장을 하러 갔지만 한국 영수증에 시리얼 넘버가 없고
애플에 저장되어 있는 구매날짜와 영수증 날짜가 다르다며 안 됀다고 하더군요.
 한국에선 영수증에 원래 시리얼 넘버 없다고 하고... 아놔.. 아..독일..

맥북 사용하시는 분들 다 보증기간 연장하셨나요? 없어도 잘 쓰시고 계신가요?
1년 안에 문제 있었던 제 노트북 같은 경우엔 들어놓는 게 나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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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민재1님의 댓글

김민재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사실 ssd부팅문제는 예전부터 있었던 흔한 문제였기에 부팅안되면 새 ssd로 갈거나 sata cable을 갈면 해결되는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문제가 일어난것같은데 맥북 특성상 고장이 잘 안나거나 나더라도 부품사서 교체 할 수 있을정도로 구글링에 모든 정보가 많습니다. 컴퓨터와 조금 친숙하시다면 보증기간 없이 그냥 쓰시는것도 좋은방법같습니다.


허허님의 댓글

허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어차피 문제가 발생해도 신기하게도 보증 기간이 끝난 후 부터 발생합니다. 애플 제품들이 생각보다 내구성도 좋고 고장 잘 안납니다. 보통 5년 정도는 문제 없이 쓸수 있는 듯. 전 92년 부터 애플 제품만 25년째, 데스크탑, 랩탑만 10대 이상 사용 중인데요... 대부분은 사용하다가 중고로 팔았구요 (문제 없이) 작년에 디스플레이 문제로 쓰다가 버린 아이맥은 만 6년을 사용 했었습니다.
하지만 고장이란게 구입 후 하루만에도 발생 할수 있는것이니...본인이 판단 하시기에 보증을 들어 놓는게 맘이 편하다면 그렇게 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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