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식단은 아니고요... 이제 제 유학생활 식단인데요.
아침 커피한잔 , 주스 한잔. 토스트 두 조각 . 사과 반개. 요거트.
점심 .. 커피한잔 , 토스트 , 우유 한잔,  사과 반개와 과일 기타등등. 간혹 뮤슬리랑 커피.
저녁 ... 파스타 , (마늘, 바질 후추 로 향을 내고 소금으로만 간을함. 파스타는 소금 그리고 채소나 버섯을 넣고 볶은후 먹기도 해요. ) 셀러드 (발자민 드레싱. )
혹은 슈퍼에서 파는 작은 빵 3개 , 버터 , 그리고 쨈 ,차 . 과일.
일주일에 두번 인스턴트 라면 (조미료가 땅겨요.) 거기에 셀러드...
바나나도 간혹 먹습니다.

아침을 거를때가 많습니다. 귀찮고 시간도 없어서요 (70%로 이상)
평상시 하루 2끼. 간식 없이 차나 커피를 많이 마시는편입니다. 커피도 아메리카노랑 에소프레소만 마십니다.

이번 한 달동안 오레오 한 박스(20조각) . 하리보(200G) 4봉지 , 초코렛(100G) 2개 사먹었습니다.
탄산이 땅기면 탄산수 사먹고요.
술, 담배 안하구요.

오늘은 뮤슬리, 커피한잔, 쥬스한잔, 부식 (빵 하나+ 쨈)
그리고 아마도 이따가 파스타에 과일 그리고 차나 커피 한잔 마시면 오늘 하루 식단이 되겠네요.

안녕하세요 독일에서 댄서 ,트레이너로 일하고있어요 저는 다이어트 식단으로 장보는게 시간도 돈도 더들고 야채는 나중에 곰팡이 쓸어서 버렸어요 ㅠㅠ 이제는 천연비타민,미네랄 쉐이크로 밥대신먹거나 이동중에 가방에 넣고다니며 먹어요 살도빠지는데 진짜 건강관리에 최고예요! 자세히 정보 궁금하시면 Danbeyonce 톡주세요! :)

대금소리님의 댓글

대금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26 21:36

독일에서 트레이너하신다고하셨는데 어디서하시나요?
만약하신다면 지역만같으면 배우고싶어서요..!

한국 있을때 86kg 이였다가, 독일와서 75kg으로 빠졌는데,,, 다이어트 식단은 필요 없더군요.

아침은 율무차나 호두차 ( 가루로 되서 우유에 타먹는거 ) 로 간단하게 먹고

점심은 전날 끓여놓은 미역국이나 육개장 + 밥 먹고...

저녁은 좀 푸짐하게 샐러드랑 목살 ( 기름 적은거 ) 오븐에 300g 정도 구워서 먹고...

간식만 줄여도 살이 많이 빠지더라구요,

퀴노아 추천합니다. 요리 매거진에 보시면 꼭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퀴노아에요. 영양소도 풍부하고 맛도 정말 좋아요. 흰 쌀밥 드시지 말고 이런 퀴노아 같은 곡물 여러 종류 반반씩 섞어 드셔보세요. 퀴노아는 삶으셔서 그냥 샐러드 위에 뿌려 드셔도 맛있어요. 그냥 야채만 드시는 것 보다 포만감도 높고 영양면에서 더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