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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독일에서 구입한 전자제품을 한국에서 사용 불가능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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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t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05 15:37 조회2,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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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합니다..
예전에 Herz가 달라서 사용할 수 없다고 들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예를 들면... 드라이기와 같은 모터가 달린 제품에서는 특히
고장이 잘 날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 예로... 친구들 중에 한국에서 가져온 드라이기가 망가진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반대로...
독일에서 구입한 전자제품을 한국에서 사용하게 될 경우에도,
같은 문제가 생길 수 있을까요?
벤타 청정기나, 부엌 maschine 같은 모터달린 제품들,
컴퓨터 용품 중에서 외장형 하드(휀이 달려있는 제품-모터로 돌아가는 거 맞나요?) 등..
한국에서 써도 괜찮은지... 아니면 독일에서만 사용가능한지요..

이번에 외장형 하드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300G 이상으로요..
그 하드에는 자체 휀이 돌아가는데요.
이런 경우에도 모터로 돌아가기에 마찰이 더 생길 수도 있을까요?
한번 쓰고 버릴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사용가능하면 여기서 구입해보고 싶어서요...
독일에서 외장형 하드(전원이 필요한 하드임..) 사보신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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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베리님의 댓글

베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자체 팬을 돌리는 데는 12V가 필요하네요.
이를 위한 어댑터 표딱지에 100~240V 1.0A Max. 50~60Hz라고 적혀 있군요. 한국으로 가져가도 상관 없을 것 같습니다.

부가가치세 3% 더 오르기 전에  어서 사십시오.


haribo조아님의 댓글

haribo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일반적으로 알려진것은: 한국에서 가져온 전자제품을 독일에서 사용할 경우 문제가 생기구요.
독일에서 구매해서 한국에서 사용할 경우는 전압의 문제가 별로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잘아시겠지만 텔레비젼이 플레이스테이션,dvd경우 등은 Multi가 아닌 이상 화면이 안보여지는 현상이 있죠. PAL방식이라서... ^^

컴퓨터기기는 대부분 문제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가가치세 19%... 눈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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