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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독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Schneck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8,020회 작성일 07-02-09 11:11 (내공: 200 포인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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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micha님의 댓글

mich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다 화가 나는군요.
그래도 애기를 생각해서 좋게 해결하셔야겠어요.
대부분의 독일의사들은 한국사람들의 체질이나 산후조리방법에 대해 전혀 모릅니다. 여긴 이런게 없었으니깐.... 하지만 간혹 드물게 체질이나 한국인들의 산후조리방법에 대해 알고 있는 분들이 있어요.
남편분과 함께 그런 의사분을 만나 함께 상담해 보시라고 권합니다.
베를린이라면 산부인과 의사는 아니지만 한국여의사분이 계신데 한방치료를 겸하시니까 상담받아보면 좋을것 같은데....
슬기롭게 해결하시고 순산하세요.

빅토리아님의 댓글

빅토리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임심중에는 좋은생각을 가지고 좋은 것만 먹고,
편한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파비올라님은 지금 그렇지 못하신거 같네요...
많이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아이를 가지시기 이전에 충분히 그 독일남자에 대해서 아셨는지가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남편이나 독일인 의사나,
한국인과의 문화적인 차이가 크기 때문에 그런것 같네요.
물론, 그 남편의 성격도 한몫 하겠지만요...

에긍... 도움 못드려 죄송합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몇 자 적어봅니다. 힘내세요...

소리꾼님의 댓글

소리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남자라 좋은 대답은 드릴수가 없지만요....
 
 물론 문화적인 차이때문에 서로 힘드실걸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꼭 문화적인 차이의
 문제뿐만 아니라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결혼해서 산다는 것은 정말로 어려운 일일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typische koreanerin 과 typischer Deutscher가 만났기 때문에 싸움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남편입장에서는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것때문에 님이 무지 유난 떠는 것처럼 보일수
 있고요,님 입장에서는 자기자식 임신했는데 하는 꼴아지 봐라^^뭐 이런것일수 있고요.

 님께서 일단 서운한 감정을 거두시고,차분하게 대화로 하신다면 방법이 생길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독일 사람들 logisch한 거에는 꼼짝 못합니다. 상대방이 감정적으로 나오면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그러니 하실말씀 중요한 메세지를 잘 생각해두어서 논리정연
 하게 설명해드리면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그 ,Grund에는 남편을 사랑하고 앞으로 낳을 애기도 사랑하고 가정을 지키겠다는
 마음이 깔려있어야 겠지요.
 내 나라를 떠나서 가정을 꾸리고 부모님없이 애기를 갖으니 얼마나 힘들고 불안하고
 외로우시겠어요!
 힘내시고 싫어도 좋아도 이 나라에 평생을 살아가셔야 하니 잘 풀어가시길
 바랍니다.
 
 참 또 해드리고 싶은 말은, 제가 겪어본 독일사람들은 희생이란 것에 의미를 잘 모르는것
 같습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또는 부부가 서로에게  아님 형제끼리,.... 아님 동료끼리
 나쁘다고 말할수는 없지만 그게 제일 한국사람하고 다른거 같아요. 뭐 꼭 희생까지는
 아니어도 손해라고 해도요. 저도 독일친구에게 한국식으로 다가가서 상처받은 적이
 몇번있습니다. 문화를 잘  이해못한것이지요. 그래서 지금은 상처받지 않을 만큼만
 마음주자 뭐 그렇게 살고있습니다.그리고 손해봐서 열받을거 같으면 손해안보고,
 할 말은 감정적인 아닌 정확하고 논리적으로 나의 입장을 밝힌다.참다가 다음번에
 똑같은 경우 안참고 얘기하면 그것도 독일사람들은 이해못하더라구요.그래서 매번
 정확히 얘기합니다.^^  이게  나름대로의 저의 처신방법이죠.
 하지만 독일사람의 장점도 많이 있습니다. 마음 주는것도 오래걸리고, 그만큼 멀어지는
 것도 오래걸립니다^^ 관계가 오래간다는 뜻이죠.

 서두없이 말만 길었습니다.
 부디 행복한 부부생활 되시고 이쁜 아기 건강하게 잘 낳으시길 기도드립니다.

  • 추천 1

Gemma님의 댓글

Gemm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보기엔 남편이 독일인이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라기 보다는 (물론 문화가 틀리기 때문에 빚어지는 이해의 충돌도 있지만), 남편 되는 분이 이해심이 너무 적은 것 같군요. 저도 4년째 독일인과 결혼해, 작년에 아이 낳고 살지만, 아직 심각한 싸움 한번 한 적 없이 잘 지냅니다. 아이 가졌을 때도 지금 아이 키우면서도 남편이 너무 잘해주어서, 저희 친정엄마가 감탄했을 정도지요. 제 남편이 미역국까지 끓여줄 정도였으니까요.
아이 가졌을 때 더 신경이 날카로와지고 하는 것은 아주 당연한 일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남편이 더 잘해야 하는데요.. (이런 내용은 독일책들에도 많이 나와있습니다. 남편들이 읽어야 하는 챕터가 따로 있지요). 임신중에 계속 병원 신세를 져야할 정도로 어려운 시기를 겪는 독일 산모들도 많이 있습니다. 독일여자들이라고 임신, 출산에 아무 어려움없이 다 "잘 해치우는 것"은 아닙니다. 남편 분이 주변사람들 얘기만 듣기보다 이런 저런 책도 보고, 인터넷도 뒤져가며 임신과 출산에 대한 "진지한" 관심을 보이는지요? 혹시 지금 출산준비 과정 코스 같은 데에 다니시나요? 그런 곳에서 괜챦은 산파 (Hebamme)를 알게 되면, 이 산파를 통해 "무지한 (이런 표현을 써서 죄송합니다)" 남자분들을 교육시킬 수도 있을텐데요... 부부가 함께 가는 날이 있거든요.
제가 생각하기에, 또 다른 문제는 아마도 두분이 모두 제 3국어로 (님의 경우 영어) 의사소통을 해야하는 데에 있는 것은 아닌가 합니다. 모국어로 싸움을 해도 이해가 잘 안되는 경우가 잦은데, 제 3국어의 경우엔 더 심하지 않을까요?
제가 혹시 도움이 되드릴 수 있다면 기꺼이 독어로 메일을 보내드리지요. 연락주십시요. 뱃속의 아가를 위해서 맘 편히 가지도록 노력하세요. 남편분이 하는 얘기는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작전으로 담담히 받아들이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 추천 1

schnuff님의 댓글의 댓글

schnuff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겜마님.. 저는 간간히 겜마님이 올려주신 여러정보에 감탄하기도 합니다. (싱글인 저와는 당장은 관계가 없지만 관심있게 읽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오늘은 오지랖이 넓은 짓 좀 하려고 글을 올렸습니다.  사실 겜마님 글을 보면 화가 납니다. 지금 글쓴분께서는 임신에 대한 스트레스와 그에 따른 남편분과의 관계가 좋지 않아 한국으로 돌아갈 생각까지 하고 계신 분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님이 쓰신 글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우리남편은 한국에 있는 울엄마까지 감탄한 사람인데 댁에 남편은 머 그러십니까? 라는 소리로 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입장바꿔서 겜마님이 그런 상황에서 똑같은 이야기를 들었다고 생각해보세요.
 
 도움을 원하면 독어로 메일을 보내겠다는 질문보다는 독어로 메일을 보내심이 더 좋을듯싶습니다.  다시한번 오지랖이 넓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 추천 2

가을님의 댓글

가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논리적으로 근거를 댈 능력까지는 없지만, 그냥  아는 대로만...

1. 운동은 한국에서도 기본적으로는 권장사항입니다. 작게 나아서 크게 키우자...뭐 그런거지요. 유산기미가 있다든지 무슨 문제가 있지 않은 이상은 운동을 해주는 게 산모와 태아 양쪽에 다 좋답니다.  한국에서는 주로 산책을 많이 합니다. 골반뼈가 벌어지면서 신경을 눌러 아프시더라도 산책 정도는 하실 수 있을 겁니다. 남편에게 이유를 설명하시고 님에게 맞는 운동을 하세요.

2. 이건 한국여자들도 다 나름인 것 같습니다. 입맛이 많이 바뀌는 사람도 있고, 그냥 그대로인 사람도 있고... 제가 잘 모르는 사항이라 넘어가고요. ^^;;

3. 논리적인 근거는 아닙니다만, 제가 듣기로 우선 조상한테 물려받는 몸 자체가 틀립니다. 독일사람들 크고, 통뼈고 그렇지만, 이태리사람들 자그만하잖아요. 또 먹는 음식이 달라서 그렇기도 하답니다. 고기, 우유, 치즈 먹는 사람하고, 밥에 김치먹는 사람하고는 몸이 틀리답니다. 그리고 세번째로는 몸사이즈가 틀립니다. 한국여자들 골반이 독일여자들 골반보다 작다더군요. 그런데 애기들 머리는 한국애기들 머리가 독일애기들 머리보다 더 크지요. 그러니 출산할 때 한국여자들 진통도 더 심하고, 몸도 더 많은 부담을 받는답니다. 그래서 그 몸을 다시 추스리는데, 어르신들 표현을 쓰자면 온 몸의 뼈가 한번 열렸다가 다시 닫히는 데 시간도 더 많이 들고, 산후조리에 정성을 더 많이 들이는 것이겠지요.

그리고 이건 질문하신 내용은 아닙니다만, 임신중이거나 출산후에 여자몸에 호르몬의 변화가 있답니다. 그래서 우울증같은 게 있을 수도 있습니다. 같은 일이라도 더 많이 우울하게 느끼고, 섭섭하게 느끼고, 쉽게 벗어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얘기지요. 물론 더 예민해지기도 하구요. 병은 아닌데, 몸이 바뀌면서 그럴 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남편분이 잘했고, 님이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인다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그냥 남편분에게 이런 설명을 하고 님의 상황을 좀 더 이해해달라고 하면 어떨까 싶고...,  또 님께서도 지금 내 몸과 내 마음이 내 뜻대로 되는 게 아니구나, 이 시기가 지나면 다시 씩씩해지겠구나 그렇게 조금 편하게 생각해보시면 어떨까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dungi님의 댓글

dung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선 님께서 임신중에 큰 고충을 겪으시는것 같아 참 안타깝네요.
저도 작년에 아가를 낳아서 임신중 힘든점 충분 공감이 갑니다.
그러나
님께서 결론적으로 말씀하신 :이해잘 못해주는 남편이 독일 남자라 그렇다:는 부분은 아닌것 같네요.
저는 결혼생활 8년 째이고 ( 연애기간 합치면 11년) 제 남편도 독일인이고 저보다 세살어립니다.
저도 임신중에 유난스리 이유없이 짜증내고 히스테리에 장난아니었는데 다 받아줬읍니다. 나중에 어찌 그리 잘 받아줬냐고 고마워서 물어봤더니... 인터넷에서 관련사이트 읽어보니.. 이기간에 여자들 심리가 그렇다고 무조건 받아줘라 라고 나왔다더군요.
그리고
산후조리에 관한건은 참 힘듭니다. 우리나라 의학계에서도 여기에 관한 납득할만한 설명은 없는듯해요. 그냥 체질이 틀리다 라는 말만.. 우리 독일사람인 신랑은 한국갔을때 마침 언니가 출산하고 조리원에 들어가서 조리하는걸 봐서 .. 납득할만한 설명은 못들었지만 한국사람들은 그렇게 한다 라고 이해는 안가지만(nicht verstehen) 그냥 받아들인답니다 (aber akzeptieren).
참고로 제칭구남편 (한국부부)도 님 남편처럼 이해심없이 행동해서 제 칭구 속 깨나 썩였읍니다.
이상은 님남편이 독일남자라 그렇다는 얘기에 그건 아니다라 라는 저의 마이눙이고요
독일남자는 다 이렇고 한국남자는 다 이렇다.. 이건 아니죠. 사람나름나름 다를뿐...^ ^

1번과 이번
몸 상태가 사람마다 다른데 왜 다 싸잡아서 그리 얘기하시는지 참 안타깝네요.
게다가 아내가 아프다고 하면 아픈거지.. 왜 비교를 하는지.
그리고 제가 다닌 독일산부인과의사는 몸이 어디라도 살짝 불편하면 산책하지 말라고 하든데요.
구지 무리할 필요 없다고.

이건 제 삼자가 남편에게 설명을 해줄 문제가 아니고 남편분 마인드 자체가 그런듯 싶네요

국적과 문화가 다른사람이 만나 살려면 누구보다 이해심이 많이 필요로합니다.
나는 그 음식 싫어해도 먹는거 갖고 모라해선 안되고, 나는 그것이 이해가 안가지만 걍 받아들일께 라는... 특히나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면 말이죠.
이런부분에 대해 남편분과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보십시요.

순산하실 그날까지 몸관리 잘하세요~~

Gemma님의 댓글

Gemm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chnuff님 글을 읽고 보니 정말 그렇네요. 독일인이라고 다 그런 것은 아니다.. 에 대한 예를 든다고 한 것이 그만 남편자랑하는 팔불출 짓을 한 것이 되었네요. 죄송해요.
dungi 님 말마따나, 생각해보니, 제 삼자가 - 그것도 전혀 모르는 사람이 - 메일까지 보내며 끼어든다는 건 좋지 않은 결과를 낳을 수도 있겠다 싶네요.
파비올라 님이 같은 입장에서 (독일인 남자와의 결혼생활) 저와 의논하고 싶으신 일이 있을 때에는 언제나 연락주셔요. 제 정보공개가 되어있어서 제게 쪽지나 메일 보내실 수 있을 겁니다.
다시한번, 생각얕은 글을 써서 죄송합니다.

  • 추천 1

ceti님의 댓글

cet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잘 됐어요 파비올라님, 마음이 내내 떠나지 않아서 쪽지 남기고 하였어요.
저도 일단 안심이 됩니다. 항상 한몸이 아니라 두몸, 아이도 생각하시고
마음안정! 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니 이 난관을 잘 헤쳐서, 더 탄탄한 파비올라님 둥지를 만들고,
한국 속담처럼 비온뒤 땅이 더 굳는다, 는 말처럼 더 돈독한 부부사랑이 가득하길 바래요.
여기 글 남기고 자기 문제를 이렇게 의논할수 있었던 현명함 높이 삽니다.
백짓장도 맏들면 낫지요? 언제라도 한국사람정,잊지 마시고 우리가 있으니 힘내세요!

효자72님의 댓글

효자72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것은 남편의 아이디입니다.
오늘 옥토버페스트에 갔다가 우연히 이 글의 주인공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정말 우연히... 그 많은 천막 중에서 우리, 남편과 아이 둘, 이 찾아 간 곳이 바로 그 곳이었으니까요.  제가 이 글을 읽을 땐 정말 가슴이 답답하고 불안해서 어쩔 줄 몰랐는데, 뮌헨에서 만난 그들, 그녀와 남편과 아이,는 무척이나 행복한 모습이었습니다. 아기는 4개월이 된 남자 아기였는데, 엄마를 쏙 빼닮았고, 남편도 유쾌한 모습이었씁니다.

혹시 이 글을 읽고 저처럼 답답해 하는 분이 계실까 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그들은 행복한 한 가족이었답니다.

행복한님의 댓글의 댓글

행복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행이네요.
파비올라님과 그녀의 가족이 행복해서요.
뮌헨은 한국분들이 적게 사셔서 아마도 무척 힘드실거에요.
제 시댁이 뮌헨인데.
그런데 다혈질인 남자는 꼭 독일인이 아니고 한국남자여도 그리고 여자여도 결혼상대자는 햄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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