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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독일에서의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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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4-18 11:15 조회2,270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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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신랑이 주재원으로 독일에서 일하게 되어 독일온지도 2년이 지났네요. 
 6개월쯤에 온 우리 아들도 이젠 34개월이되어 올해 유치원에 들어가고...
곧 둘째도 태어나는데 아무래도 독일서 장기간 있을것 같아...뭔가 저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둘째가 한살쯤 되면 내년쯤 공부를 해보고싶습니다...아직은 막연하지만
지금부터 정보를 수집해야 겠다는 생각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지금 생각으로 독일 대학에서 공부를 해보고 싶습니다.
저같은 경우 동반비자 이구요.(신랑 비자에)
한국에서 전문대 졸업하고 방통대 편입해서 졸업논문 통과하고 반하기
남겨 놓고 출산과 독일로 오는 바람에 휴학상태입니다.
이런경우 방통대는 인정이 안되나요?  그냥 수능성적으로 알아 봐야할까요?

제가 전문대에선 관광관련과를 전공하고 방통대에선 일본학과를 전공했습니다.

독일에선 주로 음악을 공부하시는분이 많으신것 같은데....독일에서 다른 분야
의 전문성을 살릴수 있는 학과가 무엇이 있는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지역별 대학 검색과 학과등 정보를 알아볼수 있는 싸이트가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름 벨리에서 이리저리 검색을 해보았지만 저가 원하는 정보를 못찾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와 같은 상황에서 공부를 하신 선배님이나 독일에서 공부하신 분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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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mitotenore님의 댓글

mitotenor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전문대는 졸업장을 제시하시면 인정이 되겠지만, 방송대는 잘 모르겠네요.

독일에서 공부하시는분들이 대부분 음악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그외 지역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한국인들은 대부분 음악이 아닌경우에는 법학을 젤 많이 선호하더군요. 그외 생명공학이나 생물학 의대, 체육학에선 물리치료 재활이나 스트레칭 트레이너, 공학에선 IT분야나 중공기, 언어학 혹은 독일어 전공하시는 분들도 있구요. 신학이나 철학을 하시는 분들이 있지는 하지만, 예전처럼 많지는 않은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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