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활절 휴일을 마치고 이동제한령이 해제되었습니다.
예전처럼 정당한 사유없이 외출이 가능하나 본인 포함 1인까지만(가족, 동거인들 제외)
동행 가능하고 여전히 1.5m적정 거리를 유지해야합니다.
정확한 정보는 https://www.coronavirus.sachsen.de/ 작센 주 온라인페이지에서 참고하시는것을 권합니다. 그리고 이동제한령이 있을때에도 확인증 같은것은 필수가 아니였습니다.
프랑스나 이탈리아가 그렇죠.
작센 주에서는 20일 월요일부터 대중교통 및 슈퍼마켓 그리고 왠만한 상점들에서는
마스크착용을 필수로 하고 있으니 마스크 준비해서 다니시구요.
그리고.. 구 동독 분위기 어쩌구.. 흠 그냥 여기도 사람 사는데라 뭐 똑같습니다만. 그냥 마음 편히 지내시다 가시길 바랍니다.

국경 넘는거 아님 상관 없습니다. 그냥 가셔도 되요.

유럽내이동은 잦아도 독일내이동은 처음인지라.
법도 주별로 다르다고 들어서요.
답변 감사합니다!
옛 동독,서독 지역이라고 해야겠군요. 웃지는마시구요 ㅎ
사람사는데 다 똑같고 누구보다 잘 알지만
제가 직접적으로 물어봐서 그런지 독일인들도 아직까지 옛 서독,동독의 차이점을 나열하더군요.
더군다나 이 나라는 주마다 법이 틀리니 한번 물어보고 떠나려고 했습니다.
답변들 감사합니다.
가볍게 잘다녀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