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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항공사 어디가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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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s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6-28 13:45 조회1,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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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관련해서 질문 올립니다. 7월 중순~8월말,9월초 즈음 해서 한국에 다녀오려고 합니다. 워낙 항공편이 취소가 많이 된대서 좀 걱정이 되는데요, 겪어보신 바로는 어느 항공사가 제일 취소나 일정 변경이 덜한가요?

KLM 항공 / 2. 루프트한자 항공 / 3. 기타 등등

물론 아시아나나 대한항공이 가장 정확하고 믿을만하다는 것을 잘 압니다만... 유학생활에서 조금이라도 절약하고 싶어서요.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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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의성님의 댓글

백조의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뮌헨직항이 운행되면서 루프트한자를 95%정도까지 이용합니다.
한국에 1년에 3-4번씩 다녀오지만 아직까지 문제 없었습니다.
핀에어는 한 번 이용했다가, 우연인지 왕복 다 2시간과 1시간 정도 연착했었고,
에어프랑스는 가방 분실되었고, 3일 후에 파손이 심한상태로 도착했는데,
한국의 직원이 독일가서 손해배상 신청해도 된다고 해서,
독일에서 신청했더니 늦었다고 보상도 해주지 않았습니다.
특히 파리경유의 경우 가방분실이 자주 있다는 여행관계 종사자들의 불만을 들었습니다.
그 후로는 귀국할 떄는 두 항공사는 이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음 주에 귀국하는데, 승객이 적어서인지 루프트한자 직항은 현재 뮌헨만 운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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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바님의 댓글

피그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도 이번 한국행땜에 정말 많이고민한사람으로..
제가  찾아볼때 아시아나, 대한항공 1200이넘어서, Lot 항공 예약하고( 뒤셀 ㅡ인천) 경유지만, 그래도 시간이 제일 짧은경우라 선택하고 뿌듯이, 자가격리지 알아보고,예약끝낸후 2일있다 밤에 뒤셀 ㅡ바르샤바 캔슬나고, 바우쳐 준다해서,멘붕와서 다시비행기표보니  루프한자 경유 25시간 왕복에 1000유로정도되서,그냥 다시 대한항공으로 그냥 끊었어요.
저도 자가격리집 + 비행기표 생각하다  경유끊었는데....
결국 돈으로 다시돌려받으려면  고생하실거고  또 요새는 직항이 1000유로 안밖인듯해서, 그런문제 감안하면  차라리 전 직항 권해드려요.
요새 항공사 캔슬되면 1년짜리 바우쳐만 준다해서... 이럴땐 그냥 더주고 그냥 가시는게 낫지않을까 싶네요.
그럼..결정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되시기를..


롤리아님의 댓글

롤리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시아나 예약 두개였고요, 세달 간격으로 취소했을때 환불 3-4일만에 환불 되었습니다. 루프트한자, KLM 항공 예약건 취소한지 3달 넘었는데도 답없고요. 탭포루투갈은 바우쳐로 줘서, 벨기에 사는 친구랑 리스본에서 만나기러했는데, 브뤼셀항공 갑자기 부도 직전이라 친구는 비행기표 예약 포기하고, 포루투갈 다시 락다운되고..요즘 같을때는 답이 없습니다. 유학생이라 저렴한 가격 찾는것 이해가지만, 후에 이리저리 스트레스받지마시고, 확실하게 마음 고생 안시키는 항공사 택하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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