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의 경우 의무도 아닐 뿐더러 강아지의 나이가 많지 않다면 보험비다 생각하고 한달에 4-50 유로씩 통장에 저금을 하는 게 차라리 유리하다고 하더라고요^^;; 저희 강아지는 1년에 많아야 2-3번 정도 문제가 생겨 병원을 갔었고, 갈 때마다 평균 50유로 정도의 진료비가 나왔었어요. (작은 문제들이었고 아직까지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물론 일년에 한번씩 맞아야하는 예방접종은 70-140유로 정도가 들고 있고, 추가로 중성화 수술은 성별에 따라 다르지만 180-500정도 합니다.

상해보험의 경우 함부르크, 베를린을 포함하여 니더작센, 작센, 튀링엔 주에서는 의무입니다. (강아지 멜덴 할 때 암트에 보험 증명서를 가져가야 해요.) 강아지가 특별히 공격성도 없고 집에서 얌전하다면 일년 50유로 이내의 저렴한 보험도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벽지나 장판을 뜯어서 나중에 나흐짤룽을 내야할 때 보험료 청구 가능합니다.

noelnoah님의 댓글

noelnoa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9-01 15:48

답변 감사합니다. 상해보험같은 경우 혹시 어떻게 검색할 수 있나요?

walkers님의 댓글

walker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9-02 09:03

Haftpflichtversicherung für Hund 또는 Haftpflicht für Hunde 라고 검색하시면 됩니다.

walkers님의 댓글

walker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9-02 09:04

'반려견과 함께하는 독일생활'이라는 페이스북 페이지가 있습니다.
더 궁금한 게 있으시면 여기에 글을 써보세요 많은 분들이 도움 주실 겁니다.
https://www.facebook.com/groups/464373287230415

noelnoah님의 댓글

noelnoa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9-02 12:08

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