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Home > 생활문답 목록

생활 2월 18일 입항 예정 한국 -> 독일 선편 택배 받으신 분 계신 가요?

페이지 정보

꼭걔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3-15 10:12 조회1,283 답변완료

본문

안녕하세요 ;)
답답한 마음에 고민하다가 글 올립니다.
부모님께서 12월에 선편으로 택배 3박스를 보내주셨습니다.
한국 우체국 배송조회에서는 입항예정일이 2월 18일인데 dhl 사이트에선 어제 이후로 sendungsnummer 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떠서 한국 우체국 통해서 알아보니 예정된 선박 hmm promise가 아닌 mol tradition을 통해 2월 26일에 라이프치히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보통 선박 추적이나 스케줄을 통해 배의 위치를 확인하는데 제가 선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했을 때는 mol tradition 이라는 배는 독일에 오는게 3월 25일인데 그것도 함부르크 도착인데...부산 우체국에서 선사를 통해 확인해보니 이미 도착했다고 하니...
제 배송조회 번호는 90일이 지나서인지 더이상 dhl에 조회가 안됩니다 ㅠㅠ
혹시 세관에 걸렸다면 편지가 올텐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저번달에 지내던 기숙사가 화재로 인해 건물 자체가 폐쇄라서 기숙사 사무실을 통해야 편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매일 편지 확인하러 기숙사 사무실을 갈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혹시 저와같이 1월 3일 출항예정일에 hmm promise 선박으로 택배 받으 실 분 들 중에 택배를 받으셨거나 통관 절차가 진행되는 등 정보 공유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기다리면 오는게 선편택배인데 갑작스럽게 거주지가 바뀌게 되면서 일이 꼬인듯 해서 걱정입니다ㅠㅠ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추천 0
베를린리포트
목록

댓글목록

Zuckerwatte님의 댓글

Zuckerwatt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채택된 답변

요즘 선박소포 엄창 오래 걸려요. 12월 11일에 출항해서 1월 16일에 입항 예정인 선박에 들어있던 제 소포 저번주에 받았어요. 2월 18이라면 아마 한 달은 더 기다리셔야 소포 받지않을까 추측되네요. 근데 전 기한이 지나니 한국 우체국에선 조회 안 돼도 DHL에선 조회가 됐어요. 걱정하지 마시고 좀 더 기다려 보세요. 전 선박소포 엄청 많이 받아 봤는데 분실된 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 추천 1

꼭걔랑님의 댓글

꼭걔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저는 현재 dhl에서는 배송조회 자체가 불가해서ㅠㅠ 보낸지 90일이 지나버려서 그런거 같은데 오늘 dhl에 전화해보니 gls나 hermes로 오는거 아니냐고 그러던데 ㅎㅎ 혹시 통관절차 거치다 보면 다시 조회가 가능한가요?? 어제 하루종일 찾다보니 독일에 도착하면 sendungsnummer가 바뀐다는 글을 본거 같아서요ㅠㅠ
그리고 답변 감사합니다 !!!


Zuckerwatte님의 댓글

Zuckerwatt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https://www.dhl.de/en/privatkunden/dhl-sendungsverfolgung.html
여기에서 조회해보신거 맞나요? 선박우편은 일반 조회로는 정보가 안 나오더라고요.
선박소포는 항상 dhl로 받았어요. 상담원이 뭘 좀 모르시는 분인듯...


꼭걔랑님의 댓글

꼭걔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저기도 해봤는데도 없다라고 뜨더라구요... 그래서 전화상담원도 다른 택배회사로 오는거 아니냐고 말한거 같은데 ㅎㅎㅎ 알 수 없는  dhl 이네요


깻잎소녀님의 댓글

깻잎소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제가 받으려는 물건도 딱 1월3일 출항, 2월 18일 입항, hmm promise 되어 있는데요, 아무 소식이 없어요. 혹시 업뎃 되는 게 있으면 공유 드릴께요. (참고로 저는 베를린 지역에 삽니다)


Home > 생활문답 목록

게시물 검색


약관 | 사용규칙 | 계좌
메뉴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