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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루프트한자 기내수화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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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헤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11 05:31 조회19,473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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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모래 루프트한자타고 뮌헨들려서 하노버로 들어갑니다
근데 짐이 너무 많네요
벌써 짐을 2~3개 붙였는데도
엄마가 이것저것 음식물을 싸주셔서 또 키로수가 넘습니다 ㅡ.,ㅡ

제가 이민가방 23키로 정도 해서 하나하구요

기내에 캐리어 20인치짜리 하나
등산용배낭하나(요긴 카메라렌즈랑 파손가능한것이 잇어서 안고타려구요..좀 크지만)
높이 35센티짜리 비닐가방 하나 들고 탈꺼거든요
책이랑 카메라는 들고 탈 꺼구요 옷도 하나 들고 타려구요 ㅡ.,ㅡ
그래도 괜찮나요??
캐리어는 12키로 정도 나가고 배낭은 9키로 정도 나가고 비닐가방은 모르겟네요
(짐이 좀 많죠..여자라서 짐이 많네요..ㅠㅠ)

루프트한자는 기내수화물도 까다롭게 검사한다고 해서요..
기내수화물도 전부 키로수 재고 하나요??

안되면 월욜에 당장 음식물만이라도 짐을 붙이고 기내수화뮬을 줄이려고 하는데요
어떻게 하나요???ㅜㅜ

그리구 음식물은 마른멸치, 미숫가루, 미역,볶은깨 등..이런 것들인데
전부 진공포장을 햇습니다.
(멸치, 미역 같은건 진공하니까 구멍이 나서 공기유입은 되있구요)
비상약이랑 파스도 있네요 ㅡ.,ㅡ
이정도는 괜찮겠죠??

이건 유학이 아니라 이민이군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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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마이티마우스님의 댓글

마이티마우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되냐 안되냐 여부는 루프트한자에서 판단합니다. 그러나 원칙상 기내 반입은 노트북을 제외한 백팩 한개로 제한 되어 있으며 그 백팩도 침낭을 포함한 대형 배낭 같은 그런 사이즈가 아니라 일반 가방 사이즈 입니다. 작은 핸드백 정도도 반입은 가능합니다. 그리고 가공, 포장되어 나오는 제품을 제외한 음식물은 독일 검역 당국에서 모두 반입 금지 대상이기 때문에 반송 혹은 폐기됩니다. 화물로 가져갈 때도 그러는지 여부는 확실치 않습니다


고도님의 댓글

고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독일에서 한국갈때 기내용 짐 8 킬로안으로 해야 된다고 해서 짐 다시 싼 적은 있습니다.


마뜨로시까님의 댓글

마뜨로시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 들어 올때 루프트 한자 타고 왔는데 노트북 가방외 백팩이나 가방 하나 였어요.
전 그것두 무게 정확하게 8kg 재더라구요. 음식물을 잘 모르겠어요. 전 들어올때 미역이랑
보리차, 녹차 티백만 들구와서... 그냥 와서 k mall 에서 샀어요. 한국에서 보내는 거나
여기서 사는 거야 뭐 별 차이 없더라구. 그냥 제 경험으로는 kg 줄이셔야 될것 같아요.


HALLO님의 댓글

HALL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티켓팅할때루프트한자에서검사를통과하셨다고해서안심할수없습니다.
들어가기전게이트에서도짐이너무많으면세관원(?)들이달아보라고하더라구요,
옆에저울도놓여있습니다. 예전에한번앞에서걸려수화물로부치고돈도물고 ㅠ ㅠ
요번에들어올땐최대한가볍게보이려안무거운척한적이있죠땀을뻘뻘흘리면서도. . .
운이좋으면거기도통과 !


PIGLET님의 댓글

PIGLE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위에 HALLO님이 말씀하셨듯이 공항 보딩카운터구역에서 보안검색대로 가는도중에 자동문이 하나 있는데 여기에 안전요원이 있습니다.
이사람들이 여권하고 항공권 확인하고 안으로 들여보내주는데 이때 기내 수화물 무게검사도 합니다. 보통 캐리어를 기내로 들고 타는 사람은 대부분 잡는데 바로 옆에 있는 저울에 올려보라고 하죠.. 그래서 10KG넘으면 안들여보내주고 수화물로 보내라고 합니다.
하지만 무조건 걸리는건 아니어서 운이 좀 따라준다면 들고 탈 수도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가 그랬거든요... 배낭에 책 잔뜩 넣고 기내캐리어에 카매라가방 거기에 외투까지해서 한 20키로는 기내 수화물로 가지고 온거 같네요.. 거기에 위탁 수화물은 당연히 따로 보냈구요...
일단은 시도할만 하지만 만약 걸리면 무조건 수화물로 보내야 합니다. 근데 인천 공항 탑승장 구역으로 들어가는 문이 총 4곳이 있으니 이곳안되면 저곳으로 가서 시도해보면 무사 통과 될 수도 있죠.. 근데 가급적 무개는 지켜주는게 좋습니다.
정 안되면 초과요금 비싼 위탁 수화물로 보내지 말고 인천공항 2층에 가면 우체국이 있습니다. 우체국에 가서 박스 구입해서 EMS로 보내세요~ 궂이 힘들게 들고 갈 필요가 없습니다. 요금도 EMS가 수화물 초과 요금보다 더 저렴하구요..
암튼 가급적 위탁수화물20KG에 기내수화물10KG로 무게를 맞추시구요 초과되는건 EMS로 보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엉이님의 댓글

엉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같은 경우는 캐리어의 무개가 28kg이었어요~ 10kg넘는 백팩한개, 노트북 이랑요
전 부산에 사는데 출국날 부산-인천 아시아나 인천-프랑크푸르트 루프트한자 였는데
아시아나랑 루프트한자랑 같은 계열사인거 아시죠? 부산에서 티켓팅 하는데 직원이 비행기는 달라도 짐을 프랑크푸르트까지
보낼수 있다더군요... 그러고 무게를 재는데 두둥!! 28kg네요~ 아시아나쪽에선 25kg까지 봐준다는데
차라리 이러지말고 인천가서 찾아서 루프트한자 보딩할때 보내라고 하더라구요..그럼 아마 30kg까지 봐드릴수 있다고... 전 그말만 듣고 인천에서 짐을 찾고 루프트한자 보딩데스크로 갔죠~
허나 루프트한자쪽에선 25kg까지 봐준다더라구요~ 그래서 전 부산에서 프랑크푸르트까지 붙이려고 했는데 부산공항에서 여기서 붙이면 30kg까지 봐준데서 짐찾아서 국제선타러 올라왔다고 하니
잠시 생각하더니 직원왈~ 이번한번만 봐드릴께요^^ 그러면서 가방은 또 뭐있냐길래
노트북가방이랑 백팩하나 있다고 하니.. 나중에 들어가셔서 가방무게 재라고 하던데..
솔직히 좀 쫄았어요 가방만해도 10kg가 넘으니까요.,...
그런데 저울은 커녕 아무것도 없고 무사통과 했습니다^^
근데 프랑크푸르트에서 한국갈땐 배낭무개 잰다고 하더라구요ㅠ
흠.... 드레스덴에서 국내선 타서 프랑크푸르트는와서 거기선 환승구역에만 있는데
검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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