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하다가 현재 독일에서 워홀로 지내고 있는 중이고, 취업 준비도 하고 있고 독일어를 배우고 있으며(A1), 9월 말에 워홀 비자가 끝나서 요즘 생각이 많네요!

독일에 있다보니 대학원을 가고 싶은 마음이 커졌는데(영어코스 예상), 혹시 대학원 입시 준비 시기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고(최대한 빨리 입학하면 좋습니다), 학부와 대학원 전공과 매칭이 안되도 지원이 가능한 학교가 어디가 있나요?
학부는 재료공학인데 대학원은 Information, Data 쪽으로 가려고 합니다. 혹시 학부와 매칭이 안되서 지원이 불가능하면 학부 전공을 살려서 재료(2차전지) 쪽으로 하려고도 합니다. 그리고 대학원 영어코스는 등록금이 있다는데 맞나요?

토플을 예전에 대학생때 공부했던 적이 있어서 영어 성적은 토플이나 아이엘츠를 현지에서 시험을 치면 될 것 같고, 한국에서 대학교
 졸업증명서나 공증 서류는 딱히 준비해오지 않아서 아마 가족에게 부탁을 해야될 것 같습니다.
공증 서류들은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하나요? 그리고 시기를 어떻게 맞추는게 가장 시간과 돈을 아낄 수 있는 방법일까요?

네이버에 검색을 해봐도 너무 정보가 흩어져있고 많아서 현지에서 직접 경험하고 준비하셨둔 분들의 팁과 함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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