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월에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입독한 독린이 입니다. 안멜둥은 입독후 2주 안에 했습니다.
사실 Aufenthaltserlaubnis 를 받으려는 목적은 아니었습니다.
처음에는 제 한국 면허증을 독일 면허증으로 교환하기 위해서 제가 살고 있는 시의 Verkehrsamt 를 다녀왔습니다.

Verkehrsamt에서 말하기를 Meldebeschtätigung 이 아닌 제 입독날짜가 적혀있는
꼭 ! 외국인청에서 발급한 Erweiterte Meldebescheinigung 을 가져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외국인청 테어민을 잡고 오늘 다녀왔는데, 제 짧은 독일어 실력 때문에 모든 것을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제가 이해한바로는 너가 먼저 Aufenthaltserlaubnis 를 받은 후에 Erweiterte Meldebescheinigung
를 발급할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내 동료가 너에게 다음 테어민을 잡아서 제게 이메일로 보내줄태니
통장 잔고 증명서와 보험 증명서와 증명사진, 여권을 구비해서 다시 암트로 오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죄송합니다 확실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만 제가 알고 있는 전부입니다.)

제 질문은 Visum 과 Aufenthaltserlaubnis 의 차이점은 무엇이고
아직 제 Visum은 내년 1월 말까지 넉넉하게 남아있음에도 Aufenthaltserlaubnis 을 꼭 받아야만 하는지 입니다.

워홀 비자가 만료 된 후에 한국으로 다시 돌아갈지 혹은 어학을 조금 더 준비해서 대학에 지원할지는 아직 고민 중에 있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혹시나 도움을 주신다면 대단히 감사드리겠습니다.

역시 Amtdeutsch 는 너무 어렵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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