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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프랑크푸르트/뮌헨 근교 살기 좋은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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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amikk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8-18 16:18 조회1,781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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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를린에서만 살다가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하려고 해요.
대도시 안에서보다 조용한 대도시 근교에서 살고 싶은데 살기 괜찮은 지역 추천해 주실 수 있을까요?

지금 생각해둔 선택지로는
프랑크푸르트 근교 Wiesbaden, Bad Homburg 정도 알아봤어요.
뮌헨 근교 Starnberg, Landshut 정도요.
사실 요즘 보눙 Anzeige가 나오는 곳 위주로 알아봤습니다 :(

저희는 애 없는 젊은 부부이고, 집에서 일해서 출퇴근을 하거나 직장 때문에 거주 지역이 중요한 상황은 아닙니다.
근처 사시는 분들 중에서 조언 또는 추천을 해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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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sxyee님의 댓글

sxye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채택된 답변

저는 프푸쪽이요 날씨가 일단 뮌헨보다 따뜻하고.. (프푸가 지리적으로 날씨가 춥지않은곳이라 하더라구요) 한국식품 어디든지 쉽게 구할수있고 공항접근성도 더 편하고.. 첫 유학을 프푸에서하다 지금 단곳으로 왔는데 개인적으로 전 프푸 나쁘지않았어요.

  • 추천 2

호잇하님의 댓글

호잇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개인적으로 대도시만 따져봐도 프푸보다는 뮌헨이 훨씬 살기 좋다고 봅니다. 안전하기도하고요.


선율님의 댓글

선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는 신혼때 Bad Homburg에서 살다가 지금은 옆동네로 이사했는데요. 한국사람이 꽤 많은 지역에 사니 여러모로 한국적 편의 시설이 가까와서 좋았고, 조용하고 품위있는 동네라 꽤 만족하며 살았어요. 지금도 쇼핑 필요하면 복잡한 프랑크푸르트 시내안나가고 그쪽으로 가요.

  • 추천 1

Uopo님의 댓글

Uop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독일생활을  이미 하셔서
한국인프라가  크게  안중하시다면 Starnberg 살기  넘  좋아요  지리적으로  여행다니기도  좋아요 날씨는  프랑크푸르트나  여기나  비슷해요


hallofrank님의 댓글

hallofran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안녕하세요! 프랑크푸르트 시내와 근접하지만 주변에 공원과 하우스들이 있는 신축 보눙에 거주하고 있어 조용하고 인프라가 편한 곳에서 거주하고 있어요. 올해말 혹은 내년초 베를린으로 이사 계획이 있어 혹시 Wohnungstausch 관심 있으실까 해서 댓글 남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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