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여권 확인하죠.. 비자는 신분증 역할을 못합니다.

체크인 할 때도, 비행 탑승 전에도 여권 확인하고 스캔합니다.

수화물 있으면, 체크 하구요.
온라인으로 다 처리 하시면, 보통 시큐리티 수화물 체크 확인 합니다. 여기서 케바케죠..
사람이 하는거라.. 작은/동네 공항이거나.. 티켓으로 직원이 그냥 통과 시킬수도 있고
여기서는 문제 있을때, 못들어 가는것으로 끝나지만..,

티케팅할때 여기서또 승무원이 케바케로 티켓만 보는경우 있고, 그냥 바코드 찍고 들어 가는경우도 있구요.
직원이 요청하면, 여권 보여줘야 하구요.
여기서는... 이미 공항에 들어 왔기 때문에, 대사관에 연락되고, 벌금 물수도 있구요.
최악의 경우는 이런게 기록이 남기 때문에 나중에 특정국가 입국시 이걸로 문제가 될 가능성도 있구요.

위험성이 높아서.. 여권없음 왠만해서비행기는 안타는게 좋을거예요.

거주증이나 비자증을 집에 놓고 왔을 경우, 없으면 봐주기도 하는데 비행에 여권은 무조건 필수입니다. 차라리 기차를 타세요.

엇박님의 댓글

엇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8-21 07:08

요즘 기차도 주요 국경 구간마다 경찰이 올라타서 여권과 체류증 제시를 요구하는 일이 꽤 잦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기차로 국경이동 할 때도 여권과 체류증 모두 챙겨다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