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항공사를 이용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루프트한자와 아시아나는 반려동물전용칸이 있어요 !너무 걱정안하셔도 되요~ 직원분들이 겁나잘챙겨줍니다 ㅎㅎ  위탁수화물놓는곳과 분리 되어있어요 :) 8키로까지 좌석에 같이 앉을수있었는데 몸무게는 저희집아이는 무게 재지않고 그냥 저랑 같이 앉아 갔습니다. ㅎㅎ 참고로 비숑 1살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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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인데요,
그럼 아주 엄격하게 무게재고 하지는 않나보네요
좀 안심이 됩니다,,,감사합니다

한국 국적기는 보통 강아지 데리고 탈때 엄격한걸로 알고있습니다. 규격에 딱 맞춰서 타시는게 안전할것 같아요.
저는 보통 루프트한자를 이용했는데 무게 잴때 있고 안 잴때도 있지만 보통은 재고 케이지까지 합쳐서 8kg 안되야 했던걸로 알고있어요. 케이지도 강아지가 들어가서 편하게 몸 움직일 수 있어야 하고요. 루프트한자는 강아지랑 탈때 좀더 편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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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트한자는 뮌헨경유여서 아예고려를 하지 않았는데,,,국적기가 엄격하군요

루프트한자도 엄격하게 체크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이동가방 높이도 재고 가방 무게도 같이 쟀습니다.
어느 항공사던간에 승무원이 어떤지에따라 비행의 편의성이 달렸습니다. 저는 제 강아지와 같이 탈때 주변 사람도 민폐고 저와 강아지도 불편하기에 이코노미는 절대 이용하지 않습니다. 너무 엄격하지 않은 승무원을 만났을때는 원래는 안되지만 비행기 이륙 후 소등을 한 후에 승객들 잘때 이동가방 열고 제 품에 안겨도 된다고 하더군요. 그렇지 않을때는 가방도 무릎위에 못 올리고 항상 제 발 밑에 두어야 했습니다.

대한항공은 7키로이기에 가방이 보통 1키로 언저리 하니 빠듯할 지도 모르겠네요.
정확하지는 않지만 개월별 무게 변화는 https://www.puppychart.com/ 에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