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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집 계약할 때 계좌 만들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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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4 21:06 조회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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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계약을 하려는데 집주인이 Nickel Konto를 자신이 보내준 이메일로 계정을 만들라고 합니다. 이런경우는 처음이여서 당황스럽네요. 이게 맞는건가요?  혹시 사기인가요? 만든 계정으로 매달 아파트 임대료를 지불하면 된다고 하는데.......임대 계약을 할때 계좌의 정보가 필요하다고 ......잘 모르겠어서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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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타츠야군님의 댓글

타츠야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상당히 의심스러운데요. 세입자에게 왜 계좌를 트라고 하는 것인지? (그리고 그것도 왜 본인이 보내준 이메일로?)
그냥 집주인 IBAN을 계약서에 쓰는게 기본이고 거기에 월세 넣으면 됩니다.


jayu님의 댓글

jay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근데 그렇다고 미리 돈을 내라고 하지는 않아요. 일단 카드를 만들고 뷰잉 약속을 잡자고 하더라고요. 만나서 계약서를 작성하고 키를 주겠다. 월세는 그 카드로 주는거다 라고 합니다. 사기인지 아닌지 자꾸 의심이 드네요.


타츠야군님의 댓글

타츠야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무슨 카드를 만들라는 것인가요? 카드라고 하는 것이 EC Karte인가요 아니면 Kreditkarte인가요?
후자라면 그걸로 온라인 결제도 할 수 있습니다.
아니 그냥 계좌 이체하면 되는데 왜 이렇게 번거롭게 하는지 볼 수록 사기꾼 같은데요? 만날 때 Amtliche Meldebestätigung 문서와 Ausweis 가져오라고 하세요. 본인 소유라면 Grundbuchordnung Unterlage까지요. 절대 계좌 만들지 마시고 카드도 만들지 마세요. 먼저 만나서 본인 확인부터 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jayu님의 댓글

jay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사기라는 확신이 드네요. 한번 먼저 만나서 본인 확인해보겠습니다.


바스이님의 댓글

바스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요즘 대도시에 방구하기 힘들다는거 독일현지인들도 다 알고있죠, 그래서 그걸 이용해 외국학생들 상대로 사기칠려는 나쁜놈들이 많습니다. 급한마음에 돈부터 보내면 내집이 될수있지 않을까,하고 생각하면 큰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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