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와인 액체라서 못가지고 가실텐데...아닌가여/?
저도 와인을 생각했지만 면세점 가서 사려구요
그리고 한국분들은 물에타먹는 비타민 무지 시로하시던데...'
건강에 좋다고 해도 안드시더라구요
플라스틱에 들은 꿀도 좋은거 같아여~~

1. 잘 모르겠구요.
2. 거의 걸리지않는다고 보셔도 되구요
3. 통과
4. 와인은 뽕뽕이에 포장해서 짐으로 부치시고, 프랑스 산도 좋지만 울 나라에서 아이스바인이 굉장히 비쌉니다. 이런거 사가심 좋을것 같애요~여기 독일산은 한국에 비하면 착한 가격입니다.

1. 달마이어 커피 추천합니다.
작년 말에 한국 갈 때, 5개 사가지고 갔습니다.
가격도 무지 싸고, 받는 사람도 좋아했습니다.

2. 베엠에프 칼, 두 개 가지고 들어 갔습니다.
무작위 검사라서 걸리지는 않을 겁니다.

3. 윗 분 말씀처럼 거의 드시지 않을 겁니다.
싸고, 몸에 좋지만, 그다지 맛에 있어서는..

4. 와인 20병 가지고 들어갔습니다.
잘 포장하셔서 수화물로 보내면 문제 없습니다.

5. 면세점에서 사세요.
ya 메이커로 많이 선물하셔도 좋을 것입니다.
알디나 레베에서 사셔야 겠죠.

6. 이브로쉐에서 5개 정도 사서 선물 주었습니다.

에스프레소용 커피는 Lavazza나 Illy가 좋아요.
칼은 그 정도 가져가시는 것은 아무 상관 없고요.
와인 2병이상은 안됩니다. 윗분 말씀듣고 가져가셨다가 세관에서 걸리면 타격이 큽니다.
쵸코렛은 면세점가격이나 기내안 가격은 비싸니까 디스카운트슈퍼에서 구입하세요.
Vichy화장품도 좋지만 La Roche de Posay제품도 피부과의사들이 한국에서 많이 권하는 것이랍니다.
과일차도 권하는데 가볍고 가격도 착하고 한국에 있는 과일차랑 달라서 좋아들 합니다.

캬~~ 이렇게 폭발적인 반응이 있을 줄이야..^^
모두모두 감사드려요.
그런데 저 너무 과한건 아니죠? 근데 정말 와인 20병은 너무 무리일듯...^^;;;
비타민은 사실 약국에서 파는것이 좋다고는 하지만 여러개 사기엔 조금 부담이 되어서요...
그리고 초콜렛은 Milka 보단 Ritter Sport 가 더 맛있는것 같아요.. 제 입장에선...^^
그리고 와인은요, 카슈타트 같은데에서 사면 되는거죠?
아이스 바인 카슈타트에서 거의 30유로 넘게 하던것 같던데....ㅠㅠ
근데 아이스 바인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다 즐겨 마실까요? 와인이 워낙 까다로운지라....
그리고 5~10유로 정도면 적당한 가격인지..^^ 한국에서는 만원정도하는 와인은 마트에서만 취급할 정도로 인식이 그냥 저급와인이라 생각하자나요....ㅠㅠ 하지만 여긴 아니죠? ^^
그..뿅뿅이.....어디에서 구입해야 할까요? ㅠ.ㅠ
갑자기 많은것을 한번에 사려고 하니 복잡하네요.^^
계속 질문만 했죠? ^^
답변 주신 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하지만 또 질문... ㅋㅋㅋ

전 카우프랜드에서 아이스 바인 사는데요...7,8유료면 괜찮은거....검은병에 들어있는거였어요
eiswein 아니더라고 auslease(?) 이것도 늦게 수확한 포도로 만든거라서 아이스바인과 비스무리한 맛이 나기도 하는데.. 여기는 좋은 와인도 10유로 이하인듯 싶어요!
좀 드라이한 와인은 와인처음마시는분들을 안좋아하고, 제 주변보면 이런와인은 다덜 좋아했던듯 싶고, 뽕뽕이는 우체국이나 문구점? 이런데서 팔지 않을까요? ^^;;

감사해요..
그런데 와인 트로큰의 반대는.. 독어로 뭔가요? 하하핫! ㅋㅋㅋ
일단 박스 따로 그리고 뿡뿡이로, 옷으로 둘둘 말아서 포장해 가면 문제 없겠죠?
그리고 제가 가져가는 목록들... 뭐,,, 안걸리겠죠?
혹시나 걸릴것 같으면 칼은 마치 제가 사용하던 것 처럼 신문지에 싸서 가려고요..^^;;;;;
아! 제가 사는 지역에는 카우프호프, 카슈타트.....만 있슴돠! -_-ㅋ

트로큰 반대는 süß에요. 한국분들은 확실히 좀 단 와인을 좋아하시는 듯 합니다. 아이스와인 확실히 좋아하시구요.
와인은 에어캡이랑 옷으로 잘 싸셔서 부치면 괜찮긴 한데요. 이번에 한국 나가보니 세관신고서를 작성해야 하더라구요. 알콜은 1병밖에 안 된다고 써 있었어요. 예전엔 세관신고서 안 썼던 것 같은데... 어쨌든 전 세관 신고서 있는 줄 모르고 2병 들고 갔고 걸리진 않았는데요. 앞으론 1병만 가져갈까 싶습니다. 너무 많이 가져가진 마세요.

뽁뽁이는 독어로 LUFTPOLSTERFOLIE 라고 부르고 BAUHAUS나 OBI가면 구할 수 있습니다만 여기에서 구입하면 가격이 좀 비쌉니다. 보통 폭1미터길이5미터 짜리가 7유로 정도 하거든요... 이베이에서 구입하면 저렴하긴 한데 양이 엄청 많구요...
와인 때문에 뽁뽁이를 구입하려 하는거라면 궂이 구입할 필요 없이 옷에 잘사서 트렁크에 넣으면 OK입니다. 저도 항상 그렇게 가져가거든요~
아님 정 걱정 되시면 와인 전용 박스가 있습니다. 뽁뽁이 보다는 박스가 더 낳을 겁니다. 저희 동네에서 박스 전문으로 파는 매장에 가면 팔더군요...
글구 구입은 가급적이면 공항 면세점 보다는 동네 슈퍼마켓에서 구입하는게 더 낳을 겁니다. 프랑크푸르트 공항 면세점은 가격이 싸지가 않거든요... 오히려 슈퍼마켓보다 비싼기도 하구요...
그리구 화장품은 VICHY도 좋긴한데 WELEDA나 피지오겔 도 추천합니다. 이것도 한국에 가면 매우 비싸거든요~ WELEDA의 경우는 유기농 화장품으로 임산부에게 특히 인기입니다.

세관신고해야 하는건 몰랐네요..
두병 정도는 무난할거라 생각 들었는데...
아..근데 너무도 많이 도와주셔서 어떤분께 포인트를 드려야 할지...ㅠㅠ
아! 와인... REWE나 ALDI에서 파는 와인도 괜찮은가봐요? ^^
전 그냥 처음사는것이니 카슈타트에서 사야겠어요 히히히히!!
한국 분들은 아무래도 Sues한 와인을 좋아라 하시겠죠! ㅋㅋ
암튼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근데 정말 난감... 포인트 어쩌죠......ㅠㅠ

소중한 답변들 감사합니다.^^
정말 고민 많이 했는데 하품소녀님께서 두번이나 달아주셔서 하품 소녀님 드렸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