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 선박택배 이용하신분 중에 HMM스톡홀름 편으로 보내신 분 있으실까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톧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448회 작성일 24-12-02 19:37 (내공: 10 포인트 제공)본문
8월 30일에 부산에서 출발해서 HMM스톡홀름편으로 보내졌다고 해서 선박을 계속 추적해봤는데
이미 11월 12일에 독일에 도착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한달되가는 기간동안 세관을 거쳤다는
내용이 전혀 없고 DHL에서는 애초에 한국에서 보내면 추적이 됐는데 추적조차도 안되네요...
혹시 저랑 비슷하게 보내신분중에 이미 받으신분 계실까요?
이미 11월 12일에 독일에 도착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한달되가는 기간동안 세관을 거쳤다는
내용이 전혀 없고 DHL에서는 애초에 한국에서 보내면 추적이 됐는데 추적조차도 안되네요...
혹시 저랑 비슷하게 보내신분중에 이미 받으신분 계실까요?
추천0
댓글목록
Julie777님의 댓글
Julie77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두 달 전에 온 선편이 저도 같은 경우였어요. 다들 그러시겠지만 컨테이너 도착해서 무사히 하차해서 dhl로 넘겨 주는 건가 너무 걱정되고 긴장되잖아요. 혹시나 세관에 걸리면 어쩌나 전전긍긍하게 되고...
그래서 저는 도착 날짜 즈음부터 dhl 앱에 송장번호 등록해서 매일 추적관찰 하는데요, 지금까지 10년 넘게 딱 한 번 오배송 되어서 한국으로 돌아간 것 빼고(이건 dhl에서 모두 배상해 줬어요. 물론 마음 고생한 것 제외하고) dhl 추적 가능했고 정상적으로 받아왔었는데, 가장 최근엔 두 달 전에 받았던 선편만 이상하게 추적이 안되었어요. 그 건은 아예 항구도착 여부도 알 수 없어서 한국 발송 우체국 쪽에 문의해서 항구도착 여부 확인하고, 한국에서 배송추적 신고 해주고... 난리 부르스를 한바탕 추고나서 며칠 후에 갑자기 dhl 택배 기사가 가져 왔더라는. 항구 도착 후 한 달 조금 넘게 걸렸어요.... 그럼에도 dhl앱에선 여전히 위치를 알 수 없다고 뜨고 있었고요. dhl이 요즘 더 엉망으로 일하는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