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난방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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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een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986회 작성일 24-12-15 15:29 답변완료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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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hrgern님의 댓글
sehrger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난방비는 면적에 따른 기본비용 + 실제 사용량에 따라 청구됩니다.
2. 간혹 눈송이에 해 놓아도 이웃이 틀면 같이 작동될 수도 있으니 체크를 해보시고 그럴 경우에는 0으로 돌려 놓아보세요. 만약 0으로 해 놓아도 작동이 된다면 사무실에 전화해서 수리 요구를 하시구요.
삼십님의 댓글
삼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시 다달이 내는 난방비 때문에 그러시는거면 그게 최종 금액이 아닙니다
세금처럼 일단 내고 나중에 쓴 만큼 금액을 다시 정산해요
Been9님의 댓글의 댓글
Been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가 쯔비쉔으로 한달정도 있다가 나갈 예정인데. 들어온지 2주만에 난방비가 100유로 넘게 나왔다고 세를 내주신 분께 연락이 와서요. 라디에이터 자체에 손을 댄 적이 없는데 그 금액을 제가 내야한다면 좀 억울할 것 같아요.
호잇하님의 댓글의 댓글
호잇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기하네요.. 독일 살며 난방비가 특정 기간 동안에 얼마나 나왔는지 안 적이 없는데... 보통 일년치를 한 번에 집주인한테 정산을 받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작년 사용량은 올해 6월에 정산 했고 올해 사용량은 내년 6월에 정산 예정입니다.
그 세를 주신 분한테 증거자료를 요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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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츠야군님의 댓글의 댓글
타츠야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쯔비센이라면 원래 세입자 역시 집주인에게 통보를 받았을 것 같긴 한데 윗분 말씀데로 사용량에 대한 증빙 요청하시고 절대 먼저 주지 마세요. 스마트 계량기 이용하면 월별로도 알 수 있긴 한데 2주 만에 100유로 넘게 나오기 정말 힘듭니다. 제가 자가로 개인주택에 사는데 4인 가족 월 178유로 내고 1년 정산해서 보통 200유로 정도 돌려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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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n9님의 댓글의 댓글
Been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난방비에 온수가 포함이면 나올 수 있는 금액일까요? 앞으로 2주정도 더 남아있는데 저 금액에 x2를 생각하면 아찔 합니다. 더군다나 보증금은 이미 낸 상태이기 때문에 나중에 까여서 돌려받을 수도 있고요. ㅠㅠ 곧 귀국인데 막바지에 이런 일이....
타츠야군님의 댓글의 댓글
타츠야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의심하면 안 되지만 귀국을 앞두고 있다는 것을 알고 일부러 그럴 수 있습니다. 하루 온종일 온수에 반신욕 하는 게 아닌 이상 2주 만에 난방비 100유로 넘길 수 없습니다. (4인 가족 단독주택도 한 달 금액이 저 정도인데 무슨 Einzelzimmer에 저렇게 나올 수 있겠습니까) 위에 댓글들처럼 차분하게 대응하세요. 독일 난방비 납부 방식에 대해 이미 알고 있는데 어떤 근거로 2주 만에 100유로 넘겼다고 알 수 있었는지 근거 및 내역에 대해 자세히 필요하다고 하세요. 그리고 독일에 지인이 있다면 Vollmacht로 위임장 남겨두고 그 지인 통해서 계속 대화한다고 하세요. 절대 그냥 보증금 까이는데 동의하지 마세요. 동의 없이 까면 불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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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님의 댓글
따릉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높은 확률로 돈 뜯으려고 하는 사기입니다. 가능성이 아예 없다곤 못하겠지만, 월별로 난방비 얼마인지 업데이트되는 집 본적이 없어요. 증빙자료 요구하시고(정확히 글쓴이님이 머무는 기간동안의 사용량 및 그에 해당하는 금액이 나오도록), 충분한 증거자료 못받으시면 주지 마세요. 나중에 보증금도 떼먹으려 할수있으니 기록 잘 남겨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