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처럼 긴 형광등은 바우하우스나 오비등에 가시면 구하실 수  있습니다.
동그란 전구대신 사용하는 하얀색 절약형 전구는 수퍼에가시면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사실 시력에는 형광등보다는 노란빛이 감도는 백열등이 더 좋다고 합니다.
단지 방이 어두운 것이라면 전등은 그대로 두고 전구만 와트 수가 높은 것으로 바꾸면 훨씬 방이 밝아 집니다.
보통 25w, 40w, 60w, 100w가 시중에 많이 나와 있습니다. Sparlampe는 수명도 길고 거의 1/4 전력으로 같은 밝기를 내므로 처음 구입비용이 조금 높지만 적극 추천합니다. 단 폐기시에  쓰레기통에 넣지 많고 따로 수거되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탠드(Tischlampe)중에 오스람에서 나온 그런 하안색 빛을 내는 것도 있습니다. Baumarkt나 가구점, 가전상가 등에 있습니다. 특히 전구는 가전상가에 크기별, 밝기별, 색갈별, 빛갈별, 방식별, 가격별...정말로 여러 종류의 전구가 있으므로 가서 잘 찾으시면 원하시는것을 구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저도 Sparlampe 강추합니다. 가격이 낮은 제품(3유로)은 대부분 동구권제품으로 수명이 의외로 낮더군요.
그래서 Philips회사(10유로 정도) 제품으로 교체를 했더니 3년째인데 아직 이상이 없답니다.
18W 이면 백열등 100W 정도의 빛을 내면서 처음에는 약하나 한 20초정도 지나면 밝아집니다.

천정에다가는 이 Sparlampe를 다시고 등뒤 왼쪽부분에서 글 쓰는 또는 모니터 쪽으로 부분조명을 할 수 있는 스탠드를 별도로 구입하셔서 사용하시면 더 좋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빨리 가서 구입해야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