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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uck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168회 작성일 25-05-21 02:23본문
안녕하세요!
이제 곧 뒤셀도르프로 이사를 하게 되었는데, 여름이라 그런지 아무래도 새 집에 벌레가 많이 들어오지나 않을지 괜히 앞서서 걱정이 되네요.
독일 살면 무조건 방충망을 다 달아야 할까요? 힘들게 달고 나서 여름 지나면 또 떼야한다길래 너무 번거롭지 않을까요?
제가 거미를 정말 극도로 무서워하는데, 방충망 없이 살면 집이 거미의 소굴이 되는 건 아닐까.. 그렇지만 달기는 또 귀찮고.
방충망 없이 생활해보신 분 계신가요?
이제 곧 뒤셀도르프로 이사를 하게 되었는데, 여름이라 그런지 아무래도 새 집에 벌레가 많이 들어오지나 않을지 괜히 앞서서 걱정이 되네요.
독일 살면 무조건 방충망을 다 달아야 할까요? 힘들게 달고 나서 여름 지나면 또 떼야한다길래 너무 번거롭지 않을까요?
제가 거미를 정말 극도로 무서워하는데, 방충망 없이 살면 집이 거미의 소굴이 되는 건 아닐까.. 그렇지만 달기는 또 귀찮고.
방충망 없이 생활해보신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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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schschsch님의 댓글
schschsc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한국인이 사는집 구별하는 방법중의 하나죠. 방충망 여부. 파리 모기 거미 각종 날벌레와 아무렇지 않게 사는 독일인들이 이해가 안가요. 애들 보면 모기 물려서 얼굴이며 온몸이 벌건데, 그냥 그렇게 방충망 없이 살더라구요. 뒤늦게 후회 마시고 방충망 꼭 하세요.
gusanyuk님의 댓글
gusanyu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에 오래 살면서 방충망 있는집에 산적이 없네요.
최근 2층에서 1층으로 이사 왔는데 벌레가 좀 더 많이 들어오는것 같습니다. 5층 이상 살면서는 거의 벌레 들어오는거 없었습니다.
지상층이거나 집 주변에 큰 녹지공원있다면 필요하지 그렇지않으면 거의 필요 없습니다.
살다 필요하면 여름에 안게보트 많이 나오니 그때 설치해도 됩니다.
fragezeichen님의 댓글
fragezeiche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는 여태 방충망있는 집에만 살았습니다. 전부 제가 단게 아니라 먼저 살던 독일인들이 달아두었던 거였어요. 근데 겨울에 떼는게 아니라 사계절내내 두고 살아요. 창문은 어차피 드나들일 없으니 두고 발콘이랑 연결된 긴 문은 바깥으로 열리는 이중도어같이 생긴 방충망이라 드나드는데에 지장이 없습니다.
Romantik님의 댓글
Romant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입주했을때 방충망달려있던곳은 한번밖에 보지못했구요 항상 따로 설치하며 여름보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