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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937회 작성일 07-06-22 16:26 답변완료본문
9월쯤 친구랑 둘이 보덴제와 바이에른을 여행하려고 합니다.
뮌헨과 퓌센은 갔었고 이번엔 알려지지 않은 예쁜 소도시를 돌고 싶습니다. 여기서 검색해보니 Garmisch-Partenkirschen, Chimsee, Konstanz등이 소개 되었더군요. 이 밖에 추천할만한 곳이 있다면 더 해주세요.
기차와 버스를 이용하려고 합니다. 제 생각엔 저먼레일패스보다 바이에른 티켓이 더 나을 것 같고 또 가능하면 mitfahren 도 할려고 생각 중입니다. 제가 아는 버스는 www.berlinlinienbus.de 여기인데 다른 곳도 아시는 분 있다면 알려주세요.
이런 저런 조언 감사하게 듣겠습니다.
그럼 모두 좋은 주말 보내세요. ^^
댓글목록
jgc님의 댓글
jgc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nsel Mainau (아름다운 꽃섬), Insel Raichernau (오래된 교회들) , Unter Uhdingen 의 Pfahlbaumuseum (나무위에 세워 진 고대시대 동네) - 모두 보덴호 서쪽에 있습니다. 개인차가 없으면 이동이 조금 번거로울 수가 있겠습니다. 그 외에 큰 도시를 든다면 Friedrichshafen 또는 Lindau 가 있지요.
- 어떤 사람이 말했다지요, "부르는 곳은 없어도 갈 곳은 많다"
좋은 여행을 빕니다
..^^
superlim님의 댓글
superl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월 중순쯤에 bodensee, konstanz, insel mainau 보고 스위스로 건너가서 Zuerich, Schaffenweis까지 보고 오려고 생각중입니다. 숙소는 어디쯤으로 하시려고 생각하시는지요?
저도 나름 알아보고 있는데 딱히 마음에 드는곳을 아직 찾지 못해서요..
이동은 승용차로 할것이라서 제가 도움을 못드리겠지만, 다녀오면 이것저것 정보 알려드릴께요.
파우스트님의 댓글
파우스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Garmisch-Partenkirschen 에 가면, 독일의 최고봉에 올라 멋진 장관을 볼 수 있습니다. 오버아마가우는 전통조각품들과, 채색된 아름다운 집들을 볼 수 있구요. 그리고 린더호프는 한국사람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루비비히2세가 직접살았던 아담하지만 예쁜 성입니다. 주변경관도 잘 꾸며져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퓌센에 있는 성보다 더 아름다웠습니다. 세곳 모두 가까운 곳에 위치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