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 같은데 가보시면.. 가구용이나 벽에 칠하는 페인트부터해서 락카도 구하실수가 있구요, 하드보드지 같은 화방용품은 ... 도르트문트 같은 경우 대학 앞 인쇄점에 화방 용품을 같이 팔던것 같은데... 뮌헨은 어떨지... 웅... --' 나름대로 아는거 답글 달고도 너무 죄송한 마음이... 몰라서... 웅...

한국서 쓰던 하드보드지는 여기서 Graupappe(그라우파페)나 Finnpappe(핀파페)등...
Pappe(파페)란 말이 들어간 걸로 찾으시면 될 듯 하네요...^^
보통 대학교 근처..특히 건축과 건물 주위에 살펴보시면 화방용품이나 제도용품...이런거 파는 곳에서 쉽게 구하실수 있습니다.

학용품은 한국과 비교할때 무조건 비싸다고 생각하심 될겁니다.
종이값뿐아니라 심지어 독일상표의 학용품도 몇 년전 기억이지만 한국이 더
저렴하더군요.
파페류도 아마 2배정도? 비싸다고 생각하심 될 듯...

일반적으로 Pappe를 사시면 하드보지를 대신할 수 있습니다.
Pappe에도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회색으로 된 것은 미색으로 된 것 보다 더
단단합니다. 그래서 자르실 때 고생 많이 하실 듯 합니다.
특별히 아주 단단한 것을 원하지 않으신다면,
1,5mm짜리 미색 Pappe를 사시는 것이 사용하기에 편리할 듯 합니다.
두께는 여러가지가 있구요,
가격은 약 1, 50오이로에서 부터 비싸집니다.
이런 종이는 보통 문방구에 없구요, 어느정도 전문 화구점에 가셔야 하는데,
미대근처 문방구에서 쉽게 구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제가 있는 곳은 뮌헨이 아니라서 ....
목공용 라카는 Bauhaus에서 구하실 수 있어요.
종류도 다양... 가격도 다양...
도움이 되셨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