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나 렌탈을 권해드립니다.

이유는 단기이기 때문이죠. 차가 2년이상 필요하다면 중고차를 사시는게 좋지만 몇달이라면 ...
중고차를 살 경우 사는데 드는 비용도 들고 (세금 19%), 수리비, 보험료 ... 만만하지 않고요, 나중에 필요 없을 때 팔기도 쉽지 않습니다.
리스/렌트할 경우도 차를 가격에 맞게 고를 수 있습니다.

저도 요즘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는데요. 3개월정도라면 렌탈을하시는것이 좋을거같습니다. 렌탈의 경우는  보험 및 기타 비용이 전부 포함되어 있으니 기름값만 지출하면 되지만, 리스나 차량 구입의 경우는 보험을 들어야하니, 비용 지출이 상당합니다. 1년 이상 3년 미만이라면 리스가 현명한 선택입니다. 3년 이상이라면 차량 구입이 현명합니다.

리스도 보험이 포함된 거 아닌가요? 제가 르노랑 시트로엥, 푸조 리스를 알아보면서 한국사이트를 통하는 경우와 각회사의 유럽 사이트를 통해 알아보니 가격면에서는 한국사이트를 통한 르노가 젤 저렴하더라구요....
3개월 리스도 가능하구요...이경우 보험은 따로 들어야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푸조 리스만을 말씀하신다면 리스에 보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른 회사의 경우 단기간 리스가 가능한지는 모르겠네요. 푸조 리스의 경우는 홍보차원에서 진행이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유럽현지에서는 안되지않나요? 만약 된다고해도 독일에서 한다면 빌릴때 운송비 약 200유로, 반납할때 약 200 유로 정도 비용이 드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기간이라면 제 생각에는 렌탈이 저렴하지 않을까합니다. 그래서 저도 이것저것 알아보고 현재 4달째 렌탈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곧 차량을 구입할 생각이지만요

틀린 내용이 있다면 다른 분들께 정정 답변 부탁드릴께요

한국에서 계약 가능한 푸조, 르노, 시트로앵 리스의 경우 차량 대여료에 풀 보험이 모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계약한 금액만 지불 하면 추가로 지불하실건 없습니다.
심지어 차가 도난 당해도 혹은 완전파손이 되도 정확한 처리만 하면 본인 부담은 없습니다.
제가 봤을때 리스가 가장 무난해 보이네요...
단점이라면 프랑스에서 차량을 픽업/반납 해야 한다는게 가장 큰  단점이구요... 물론 독일에서도 픽업 반납이 가능하지만 그비용이 엄청 납니다. 
리스를 하게 되면 차량에 대해선 기름값이외에 들어가는 돈이 없을 겁니다. 나머지는 리스를 하게 된 회사와 연락해서 a/s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시트로앵의 경우는 유학생들을 위한 차량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더군요... 혹시 오토 차량을 원하시는 거라면 푸조나 르노는 제가 알기로 오토차량 물량이 이미 매진이어서 아마도 시트로앵 밖에는 안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