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사 과정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요즘은 한국에서도 왠만한 기관에서는 디플롬은 아는데요. 디플로마... 라고도 합니다.
디플롬 학위가 인정이 안된다는 말은 첨 들어봅니다만 ^^;;

보통 디플롬학위의 공증은 님께서 받으신 독일어로 된 학위증 (사본도 가능했던걸로 아는데 오래되서 잘 기억이.. ) 을 인증 받은 공인번역사에게 보내 한글 번역을 받은후, 대사관인가 영사관에서 번역첨부하여 공증을 받으시면 됩니다.
독일에 계시면 한국 대사관. 한국에 계시면 한국의 독일 대사관에 문의해 보세요.


한국의 대학에서 외국의 학위증을 원할 때 보통 이런 절차의 공증을 받은 서류를 원한다고 알고 있읍니다.
외국 대학에 보내 실때는 영어 번역을 하시던지 학교 측에 영문으로 디플롬 베샤이니궁을 받을 수 있는지 물어 보시면 되겠지요.

그런 공증이 있다는 소리는 첨듣는군요. - _-; 만약 diplom 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라면 공증같은거보다 그냥 bachelor+master 에 상응한다고 설명해주고 독일 diplom 에 대해 써진 영문 위키페디아나 복사해도 보내주는게 나을지도. ㅎㅎ 글고, 유럽은 bachelor 가 3년이기때문에 bachelor+master 하면 6년이 아니라 5년이 된다는것도 꼭 이야기해야 합니다. 안그러면, 5년제인 관계로 4+2=6년인 미국식 bachelor+master 보다 낮은등급으로 착각하는경우가 생기니까요.(이때, 3년제인 이유가 4년제에 비해 전공을 덜배우는게 아니라, 처음 입학하고 교양 1년을 생략하고 바로 전공으로 돌입해서 그러는거라는것도 얘기해주는게 좋겠죠.)

DAAD에 문의해보심이 좋을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