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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주차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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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1-01 21:51 조회2,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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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 푸르트에 살고 있는데
지난 7월 시내에 나갔다가 잠시 주차금지 구역에 주차를
하고 일을 보고 와보니 단속되었다는 딱지가 있었습니다.
그 후 지난 8월에 주차위반금으로 30유로를 내라는
통지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차일피일하다가 아직 납부를 하지 못했습니다.
알고 싶은 것은
1, 독일에서 주차위반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요
    가산금 같은 것이 있는지요
2. 저는 내년 2월에 차를 팔고 귀국하게 되는데 차를 팔게 되거나
    출국시에 지장이 있는지요
 고민녀의 고민을 해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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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페스트룹님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어떤 요령있는 분들(?)은 귀국하신 분의 인적사항을 이용하여 자신의 벌칙을 피한다고 얘기 들었습니다.
1. 주차위반 벌금도 당연히 나중에는 가산금이 붙어 나올겁니다.
2. 내년 2월인 경우라면 아마도 귀국하시는데는 지장이 없을거라 여깁니다만, 혹시 나중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떤 주재원 한분은, 몇년 전의 어떤 위반 사항으로 인한 벌칙을 피하기 위하여 귀국하였던 것을 깜빡 잊고 업무 때문에 스위스에 재 입국하다 업무를 보기는 커녕 감방에 갔다는 실화도 있습니다.
그리고 한두분도 아닌 많은 한국인들이 조그마한 이익을 추구하려다 전체의 한국인들을 욕 먹이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겠습니까?

이 곳 독일사람들에게 조그마한 먼 극동의 나라에서 온 우리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었던 것은, 어려운 시절 열심히 살아오신 간호원 등의 선배들의 업적이라 할수 있잖겠습니까?
우리 후배들은 최소한 그 들이 일구어 논, 좋은 한국인 상을 일그러지게 하여서는 안되지 않을까 여겨지는데요......


배구대왕님의 댓글

배구대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저도 7월에 뒤셀에서 주차위반 후 차 끌려가서 100유로 정도 내고 다음달 35유로 내라고 편지왔는데 무시한고 안냈더니 현재 11월에 60유로내라고 편지 왔어여. 25유로가 더 붙어서...
샬~~~ 죽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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