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출생신고를 하러 가시면
엄마 아빠의 결혼 증명서를 요구합니다.
그러니 미리 영사관에 가셔서 결혼 증명서를
받는 것이 좋을듯 하네요.
그리고 서류의 유효기간은 6개월 입니다.
그 전의 서류는 제출하셔도 받아주지를 않구요.
그리고 아기 비자는 출생후 6개월 이내에 하셔야 합니다.
보험은 보험회사에 아기가 태어났다고 말씀하시고
그들이 보내주는 서류에 아기정보를 기입해서
그들이 필요로 하는 서류와 함께 보내시면 됩니다.
예를 들면 출생신고서...
그리고 Elterngeld는 힘들 것 같습니다.
www.Elterngeld.de 에 들어가셔서 받을 수 있는 조건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2세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Elterngeld 를 수령하시기 위해서는 부인께서 동반비자로 바꾸셔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더이상 학생비자로 체류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학업을 계속 하실 수가 없습니다. 잘 의논해 보시고 결정하세요.

병원에서 대신 해주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직접 하셔야 합니다.
제가 가는 병원은 대신 해주는 곳이라 어디가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지만 혼인 증명서는 필요가 없었습니다. 엄마 아빠 여권만 있으면 됬었습니다.
결혼 안하고 아이 낳는 독일인이 많아 아빠와 엄마가 누군지만 알면 됩니다.
독일 시청에 출생신고하면 몇장의 서류를 받습니다.
한장은 킨더겔트 신청시 제출하시고 한장은 아마 엘터른겔트 신청시 제출 하는 것(예전에는 에어찌웅겔트 제출용 주었습니다.일) 것입니다.

한국 대사관에 문의 하셔서 출생신고 하시고
아이가 백일 정도지나면 사진찍어 여권 만들고 비자 신청하세요.
그 전에 독일 떠날일이 있으면 영사관에 출생신고 후 여권 바로 만드시구요.

엘터른겔트는 최소의 금액을 신청이 가능 할 것입니다.
단 아빠의 명의로 신청하세요.

동반비자로도 학업 계속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빠의 비자가 끝나 한국으로 돌아간다면 엄마의 동반비자로는 남아서 학업을 계속 할 수 없습니다. 같이 한국으로 돌아가셔야 합니다.
5년이상 일 할 수 있는 직장이시면 동반비자로 빨리 바꾸시는게 영주권 취득에 더 좋습니다.

6월 말에 저도 둘째를 보는데 그때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지역마다 틀린가보군요..
병원에 암트 직원이 나왔었는데 출생신고를 하러 갔더니
외국인이라 하여 혼인증명서 원본을 가져오라 하더군요.
결국 영사관 갔다 어쩌다 저쩌다 시간이 지나 직접 하게 되었지만요..

엘터른겔트를 아빠명의로 신청하라는 말씀은 뭔지 이해가 안되네요... 아빠가 직장에 엘테른짜이트를 신청하고 쉬어야만 아빠에게 돈이 나오는거 아닌가요?....
아빠명의로 엄마에게 엘터른겔트가 나오는 방법도 있나요?.. 궁금...

동반비자로 학업 하실수 있는 것 맞습니다. 제 와이프로 동반비자로 대학 입학허가 받았고 암트에서도 학업에 전혀 문제가 없음을 확인해 주었습니다.  여기서 제가 3년이상 일을 하고 나니 제 아내에게도 일을 할 수 있는 권리가 생기더군요. 오래 계실 거라면 동반비자가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일을 할 수 있는 권리 또한 암트직원 맘에 따라 틀린가 봅니다.
저는 동반비자 처음 받을때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다는 코멘트가 달린 비자를 받았거든요.
지금도 아리쏭~ 합니다.
모든 기준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