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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아기 맡길 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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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11 23:15 조회2,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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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독일 온지 2주 좀 넘은 20개월짜리 아기를 둔 맘입니다.
남편이 영국지사에서 독일지사로 다시 발령을 받아서
지금은 Bad homburg에 새로 거주지를 구했답니다.

영국은 6개월부터 사설 nursery에서 아기를 맡아 주기도 하는데
(물론 공립은 틀리지만) 독일의 경우 20개월 아기가 유치원과
같은 단체 생활을 하기가 힘들런지요? 그렇지 않으면 nanny나
childminder와 같은 식의 등록되어 있는 독일 가정집에 아기를
맡겨야 하나요? 이럴 경우 어떤 방식으로 찾아야 할지도 문의
드립니다.

아는 바도 없고.. 아기랑 방콕 중입니다. ^^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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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alive님의 댓글

aliv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개월이면 Tagesmutter한테 아이를 맡기셔야 할거에요.
Bad Homburg에는 한국사람들이 많이 사니 혹시 한국아줌마에게 맡기실수도 있겠네요. Kinderkrippe라고 있기도 하는데 몇살부터 봐주는지는 모르겠읍니다. 저는 아기가 8주 지났을때부터 Tagesmutter한테 맡겼답니다.  그 집에 가서 환경을 보고 놀이방도 보고, 직접 인터뷰하고 결정하세요. Bad Homburg이면 제가 사는 곳에서 멀지도 않으니 도움이 필요하시면 연락하세요.


kara님의 댓글

kar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두 23개월된 아기를 맡기려 하는데 독일온지 3달정도 되서 잘 모르겠어요.taresmutter은 한가정집에서 아기를 봐주는건가요,,유치원에 보내기는
걱정이되서요...


alive님의 댓글

aliv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개월이면 받아주는 유치원이 아직 없지요. 유치원은 원래 3살부터거든요. 맞벌이 부부인경우 2살 반부터 받아주는 유치원도 있답니다.
Tagesmutter의 경우는 아이를 엄마가 데려다주고 퇴근하면서 데려오는식이지요. Tagesmutter도 휴가가 있어서 그들이 휴가를 갈때는, 다른사람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경우 엄마나 아빠가  휴가를 내고 아이를 봐야하지요. 저 같은 경우는 Tagesmutter의 딸이 다섯살정도여서 제 어린 아들과 놀아주기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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