쾰른에는 제대로 된 한국음식점은 제가 알기로는 없습니다.
굳이 알려드린다면 한국사람이 주인인 레스토랑을 알려드리죠.

+ 먼저 음대앞 '도레미' - 독일 imbiss 수준입니다. 하지만 저렴함에 매력이 있지요.
  가격은 4.50~5.50유로

+ Friesenplatz역과 Rudolfplatz역 사이에 있는 'Garten Eden'
 - 아시아음식 뷔페입니다. 스시있고, 한국음식으로는 불고기, 김치, 육개장, 오징어볶음등이 있네요.
  가격은 12.50유로

+ Appellhofplatz역에 Dumont Carre건물 1층에 있는 'Buffet Chang'
 - 거의 중국뷔페이지만 육개장과 김치를 구경할수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이 강점! 7.90유로

+ 불고기 하우스(www.bulgogi-haus.de)
 - 한국식 고기집입니다. 식탁 한가운데에 구멍이 있고 숯불과 불판으로 고기를 굽습니다.
  1인당 16.80유로 정액제에 삼겹살, 소고기, 불고기라는 이름의 양념소고기, 새우&오징어 등이 나옵니다. 취향에 따라 양고기나 Puten도 먹을수 있습니다. 전식으로는 군만두 1인당 두개씩, 후식으로는 매실주와 과일중 택일해 제공합니다.


기타 다른식당 아시는분도 리플 달아주세요...저도 알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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