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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독일에서 편지 보낼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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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stantz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10 10:17 조회14,799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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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편지나 소포 보낼때요,
받는 사람이랑 보내는 사람 쓰는 위치가 한국이랑 같나요?
받는 사람 이름 쓰고, 주소 쓰고, 그 밑에다 우편번호 쓰면 되는지요?
큰 봉투든지 작은 봉투든지 보내는 가격은 모두 같은지 궁금합니다.
보통 우편이 보통 얼마나 걸리는지, 또 "보통 우편으로 보냅니다."를 독일말로 어떻게 하는지도 궁금해요. 비용이 얼마나 드는 지도 대강 알고 싶고요.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제가 독일내에서 다른 도시로 우편물을 보내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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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sonnenblumen님의 댓글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P>ㅎㅎㅎㅎ 으하하하하!!!<BR><BR>이 웃음은 저~ 위에 '그 위에 보라색으로 한 번 더 쓰면 됩니다'라는 글에 대한 답입니다. 너무 밑으로 내려와 웬 웃음인지 모르실 분들을 위한 설명^^</P>


나시윤님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BR><SPAN style="WIDTH: 391px" class=imageleft><IMG alt="" src="http://www.deutschepost.de/mlm.nf/dpag/images/images/information_und_unterhaltung/post_und_schule/basisinformation/illu_beschriftung.gif" width=391 height=271></SPAN>


나시윤님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34.gif"><BR><BR>기본적인 편지 봉투입니다 :<BR><BR>위 왼쪽 : 보내는 사람 이름과 주소<BR>위 오른쪽 : 우표 붙이는 곳<BR>중간 : 받는 사람 이름과 주소<BR>아래 : 아무 것도 쓰지 말고 남겨 둘 공간<BR><BR>------------------------<BR><BR>보통 우편은 normale Briefsendung (ohne Extras) 이며, <BR>요금은 봉투의 크기와 무게에 따라 다릅니다.<BR><BR>가장 보편적인 편지 20 g&nbsp;이내 : 2010 년 4 월 현재 55 센트


melatonin님의 댓글

melaton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나시윤님 또 여기서 이렇게 뵙네요^^
친절하신 설명에 덧붙여서 한가지, 편지봉투 하얀색이나 미색으로 사용하세요~ 제가 이번 부활절카드를 한꺼번에 부치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표준 규격/용량의 편지 중에서 노란색 우편 봉투를 쓴 것만 90센트를 지불했습니다. 미스테리 입니다. 미스테리.. 우체국 직원 왈 "그렇게 하도록 규정되어 있어서"랍니다. ㅎㅎ


Bora님의 댓글

Bor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멜라토닌님! 노란색 우편 봉투는 90센트라고요??<BR>색깔있는 것은 모조리&nbsp;걍 우체통에 직접 넣고 내빼야겠습니다.ㅎㅎㅎ&nbsp; <BR>55센트짜리 본드로 붙여서요!

  • 추천 1

melatonin님의 댓글

melaton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하하 역시 재치 있으신 보라님. 그렇네요 우체통에 살짝 넣어버리면 설마 반송 시키지는 않겠지요? 저희 동네 로또 가게에서 우편물 대리 업무를 하던데, 그곳에서도 색깔있는 우편 봉투에 90센트 우표를 붙이는지 나중에 한번 알아봐야겠어요.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 멜라토닌님<BR><BR>아마도 봉투가 규격보다 약간 두껍고 무거웠나봅니다.<BR><BR>20그람이 넘거나 두께가 5mm가 넘으면 90쎈트입니다.&nbsp;색깔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BR>


melatonin님의 댓글

melaton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ㅎㅎ 안녕하세요 미미모나님,  실시간 답변은 처음이라 떨립니다.^^ 그런데, 그 부활절 카드들이 한결같이 똑같은 (dm에서 저렴하게 판매하는) 규격의 우편물이었거든요. 우체국 직원이 무게를 굳이 달아보지 않고 노란색 봉투만 90센트를 매겼기에, 그게 참-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직원에게 문의를 했고, 그게 규정이라는 아리송한 답변만 듣고 말았지 뭐에요.(혹시 직원이 감으로 딱 두껍다고 느낀걸까요?).결국 90센트 우편물은 막시 브리프로 취급했다는 말인데, 참 궁금합니다. 노란색 봉투는 왜 돈을 더 받는걸까요. 참, 그래서 제가 우체국 나오기 전에 던진 마지막 질문이 "저 한국에 소포 보낼때 상자 포장지가 파란색이었는데, 그때는 돈 더 받지 않았는데요?" 였어요. 우체국 직원이 "이 규정은 브리프만 해당됩니다" 라고 했구요.. 이 노란색 봉투의 미스테리를 풀어주실 분 어디 안계시려나요^^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P>떠실필요 없읍니다.^^ Ich beisse nicht~~~<BR><BR>저도 참 궁금해집니다. 같은 카드들인데 왜 노란색봉투만 더 비싸게 받았는지.. 혹시 그 우체국직원의 눈에 좀 문제가 있는 거 아닐까요??? 노란색은 부피가 커보이잖아요..<BR><BR></P>


나시윤님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31.gif">&nbsp;<BR><BR>우체국에 55 센트짜리 우표가 다 떨어져서 <BR>마지막&nbsp;하나는 90 센트 짜리를 붙여야 했기 때문입니다.<BR><BR>~~ 쓰고 보니 그럴 듯하다는...<BR><BR>그 직원이 신참이어서 <BR>우표 찍는 방법을 몰랐던 모양입니다.<BR>요새는 특수 요금을 직접 인쇄해서 <BR>붙이는 경우가 많은데...


나시윤님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47.gif">&nbsp;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48.gif"><BR><BR>이번은 진담입니다. <BR><BR>올해부터 색깔이 선명한 봉투는 90 센트라고 합니다. <BR>melatonin 님 덕에 새로운 사실 알게 되어 감사드립니다.<BR><BR>짙은 색의 봉투에 씌어 있는 글씨를 <BR>분류기가 제대로 읽지 못해서<BR>손으로 일일이 분류해야 하기 때문이랍니다. <BR>즉, 사람을 한 명 더 고용하는 값을 내는 겁니다.<BR><BR>


나시윤님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95.gif"><BR><BR><FONT color=#cc33cc>그 위에 Bora 색으로 한 번 더 쓰면 됩니다. <BR>그럼 검정이 되거든요. <BR></FONT>


나시윤님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73.gif"><BR><BR>아예 한국어로 쓰면 됩니다.&nbsp;<BR>어차피 못읽는다면...<BR><BR><FONT color=#993399>(Bora 님 땜에 방금&nbsp;베리&nbsp;닷새 접근 금지 당했습니다.<BR>독일어로는 Hausverbot 라는...)</FONT>


나시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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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60.gif">&nbsp;<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33.gif">&nbsp;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26.gif"><BR><BR>고맙습니다.


melatonin님의 댓글

melaton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나시윤님! 의혹을 깨끗하게 풀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전한 정보가 사실이 아니라면 민망해서 고개도 못들뻔했는데 말입니다. ^^; 제일 좋아하는 당근케익을 구웠는데, 맛난 차와 함께 한조각 대접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P>저기...나시윤님.. 제가 지난번 보냈던 그 Loveletter 가 빨간색봉투였는데 저 모르고 걍 집에있던 55센트 짜리 우표 붙였걸랑요???<BR><BR>그런데 들어갔나요???</P>


미미모나님의 댓글

미미모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제가 좀 뒤져봤더니 이런 글이 있네요..<BR>어떤 용감한 이가 우체국에 직접 편지를 보냈대요 정말 색이 짙은 봉투는 90센트짜리 우표를 붙여야 하냐구요..<BR>그랬더니 답장이 왔는데..........................................<BR><BR>Bora님이 젤 첨에 쓰신대로 걍 55센트 붙여서 우체통에 넣어버리면&nbsp; 그 편지를 되돌려보내지는 않는다네요..ㅋㅋ<BR>그렇지만 우체국의 수고를 덜어주고 싶으면 짙은봉투 위에 흰색의 에티켓을 붙이고 거기에 주소를 써주면 고맙겠다네요..<BR><BR>Offiziell 로는 짙은색 봉투는 90센트니까 우체국에서는 그렇게 한거지요..<BR>밑에 편지 첨부합니다.<BR><BR><FONT size=3>Dunkle) bunte Umschläge erfüllen tatsächlich das Kriterium der Maschinenlesbarkeit nicht: Der Kontrast zwischen Schrift und Umschlag ist zu schwach, als dass die Maschinen die Anschrift und die Leitcodierung erkennen könnten. <BR><BR>Deshalb werden diese Sendungen ausgesondert und müssen von Hand sortiert werden. Das ist natürlich teurer. <BR><BR>Aus diesem Grund gilt für solche nicht maschinenfähigen Sendungen das nächsthöhere Entgelt für einen Kompaktbrief, also 0,90 EUR anstatt 0,55 EUR für einen Standardbrief oder 0,45 EUR für eine "normale" Postkarte. <BR><BR><FONT color=#3333ff>Dennoch gibt die Post solche Sendungen in der Regel weder an den Absender zurück noch wird ein Nachentgelt vom Empfänger gefordert.</FONT> <BR><BR>Es kann aber nicht ausgeschlossen werden, dass einzelne dunkelfarbige Sendungen beanstandet werden. <BR><BR>Trotzdem können Sie uns helfen, auch "farbige Weihnachtsgrüße" problemlos maschinell zu bearbeiten: Gestalten Sie die Lese-, Codier- und Freimachungszone Ihrer Sendung weiß, beispielsweise indem Sie die Adresse Ihrer Sendung mit einem weißen Etikett aufkleben und gleichzeitig die Codierzone mit einem weißen, 150 x 15 mm großen Aufkleber abdecken. <BR><BR>Die Codierzone befindet sich am unteren Rand der Sendung. Sie ist ab dem rechten Rand 150 mm lang und 15 mm breit.</FONT>


나시윤님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128.gif"><BR><BR>지금 근신중이라 다음 주에 말씀드리겠습니다.<BR>집에 빨간 봉투 하나가 굴러다니던데 그게 그건가...??<BR><BR>어째 남자가 여자인 척하고 보낸 것 같아 <BR>뜯어보지도 않았구만요.<BR><BR>=3 =3 =3


나시윤님의 댓글

나시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63.gif">&nbsp; <IMG border=0 src="http://www.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24.gif"><BR><BR>결론 : <BR>핑크색 러브레터는 걍 우체통에 넣고 내빼자!


Bora님의 댓글

Bor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P><IMG border=0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63.gif"><IMG border=0 src="http://berlinreport.com/geditor/emoticons/31.gif"><BR><BR>결론2 :<BR>핑크색 러브레터는 걍 만나서 주고 내빼자!&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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