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가 많으니 위의 차량들은 불편할수가 있습니다. 가능한 7인승 미니버스를 사시는 것이 좋을 겁니다. Opel Zafira, VW Sharan, Renault Scenic, 기아 카니발 등이 가격도 저렴하고 유지비가 적게듭니다. 자녀를 더 계획하고 계신다면 VW T5도 괜찮습니다.<br>&nbsp;디젤 차량은 보통 자동차세가 두배로 비싸고, 보험료도 비쌉니다. 주행거리가 많지 않다면 휘발류차량보다 손해일 수가 있습니다. 참고로 위에 분이 추천한 차량들은 보험료가 비싸기로 유명한 차량들입니다. 독일에서 보험 경력이 없으시고, 면허증을 바꾸신지 3년이상 되었다면 140%부터 시작하고 대략 중형차 정도를 구입하시면 년 책임보험만 600유로(디젤은 약 20-30%비쌈)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C클래스, A4는 특히나 보험료가 비싼 차량들로 일부 년식, 일부 배기량 차량들은 년 1000유로에 육박합니다.(책임보험만)<br>&nbsp;15000유로-20000유로 내에서 신차를 계획하고 계시다면 일본차나 한국차밖에 안될겁니다. 독일은 신차가격이 한국보다 훨씬 비쌉니다. 중고차를 구입하실 계획이시라면 차를 잘 모르시면 자동차 대리점의 중고부문에서 약간 가격을 더주고 사시더라도 개런티를 받고 구입하시는 것도 좋을 겁니다. <br>

대체로 디젤은 연비와 힘이(토크값) 휘발류에 비해 좋지요. <br><br>나중에 되팔때를 생각하자면 아무래도 MB B나 C 클래스 (청와대에 있는 거 말구요.. Mercedes Benz)나 AUDI A4 또는 VW Golf나 Passat 도 나쁘지 않다 보여집니다 ^^<br><br>위의 자동차종류는 VW를 제외하곤 가격도 비싸고 보험료도 많이 비싸지만 나중에 되파실때 가격보존율이 대단히 높은 차량입니다.<br><br>VW도 차량가격은 MB나 AUDI에 못미치지만 보존율은 상당히 높습니다.<br><br>아니면 체코자동차지만 약 20년전에 VW에서 인수한 SKODA라는 회사의 Octavia 도 좋습니다 ^^<br>

<P>위에 두분 정보 감사합니다. 두 분 말씀 잘 참고해서 구입하겠습니다. <BR><BR>즐거운 하루 되세요.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