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가격이 15만원 넘어가면 세관에 걸릴 겁니다. 보내는 식이라봐야, 그냥 우체국배송이죠 뭐.</DIV>

세관에 걸릴경우 한국세관신고서에 세금을 내면되는건가요 아니면은 독일세관신고서에 돈을 내야하는건가요 이럼 선물사고도 좀 애매하네요 차라리 그냥 사서 들고 가는게 낳을지도 모르겟네요

<DIV>세관에 걸릴경우 세금은 한국 세관에 지불 합니다.</DIV>
<DIV>한국으로 우편물 반입시 우편요금 포함해 15만원이 넘는&nbsp; 물품은 과세 대상 입니다. 그리고 과세대상이 되면 우편물 수취인에게 세관 통관에 대한 안내서를 보내주는데 통관 신청은 팩스, 인터넷 등으로 가능하며 물건이 얼마나 되는지에 대한 증빙서류를 보내줘야 빨리 일처리가 됩니다. 만약 장시간 통관절차를 밟지 않는다면 물건은 보낸곳으로 되보내 집니다. </DIV>
<DIV>또한 통관신청시에도 물건값에 따라서 간이 통관이 되는 경우가 있고 정식 보세 통관 절차를 밟아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루이비통 가방이라면 가격이 상당할테니 아마 일반 통관은 안시켜 주고 관세사를 통한 보세 통관을 해야 할 겁니다. </DIV>
<DIV>운좋으면 다행이나 운없이 걸려서 통관절차 밟아야 하면 선물 대상자에게 오히려 더 고생을 시킬 수 있으니 직접 전해주시는게 좋을 겁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