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이웃간에 분쟁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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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08 10:59 조회2,067 (내공: 2000 포인트 제공)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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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건조대가 없어졌습니다. 혹시 새로 이사온 사람이 가져간나 싶어 건조실과 현관문 앞에 저희 이름과 함께 실수로 가져 갔다면 돌려달라고 했습니다.
댓글목록
보라미님의 댓글
보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혹시 공동 세탁실에 있던 건조대가 그사람의것 인데 모든 사람들이 같이 쓰다가 주인이 본인이 쓰려고 할때 다른 사람의 빨래가 널려 있어 이건 내거다 하는건 아닐까요?<br>빨래 건조대 많이 비싸지 않으니 하나 사서 쓰시고 안쓸때는 방안에 가저다 두세요.<br>1,2,3,그리고 4, 모두 정답이 아닌듯 합니다.<br>복수를 한다는 생각은 버리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듯 하네요.<br>
Aporie님의 댓글
Apor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안녕하세요. 조언은 아니구요,에.. 저라면 그냥 물어보겠는데요. 맞으면 가지라고 하고 아니면 그런가요? 비슷한 게 참 많군요. 합지요..뭐. 여튼 고약타싶지만 나중에 좋은 때가 오겠거니 하고 기다려보심도..기억하라는 말은 아니구요 <img alt="" style="width: 19px; height: 19px; margin: 5px; vertical-align: middle;" src="../skin/board/jisik/cheditor/icons/em/14.gif" border="0">
lion님의 댓글
li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DIV>답변 주신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우선 건조대는 공동의 것은 아니고요. 제가 이사오면서 가져 온 것입니다. 살면서 한번도 이런 일이 없었는데 그리고 제가 의심을 두고 있는 사람은 얼마전 새로 이사온 사람이고요. 어차피 돌려줄 사람 같으면 이름 같은것 붙여 놓지도 않았겠지요. 건조대는 오늘 샀습니다. 별사람 다있네요. </DIV>
vhffl479님의 댓글
vhffl47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IV>저라면 일단 가서 물어보겠습니다. 의심이 가는 상태로 그냥 넘어가면 두고두고 마주치면서 맘도 안좋고 또 다른 비슷한 일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만약 글쓰신분의 것이 맞다는 어느정도의 확신이 있으시면, 새로 이사온 사람한테 인사도 할겸 얘기를 나눠보는게 좋을것 같네요.</DIV>
<DIV>혹시 모르죠 어설픈 거짓말이 금방 들통날지도 모르구요.그냥 잊고 살거나,복수하거나 둘다 좋은 방법은 아닌듯하네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