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워홀 이주차.......베를린 우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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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플라이하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296회 작성일 11-01-24 18:42본문
댓글목록
Capella님의 댓글
Capell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DIV>그냥 긍정적인 생각하면서요. </DIV>
드론한마리님의 댓글
드론한마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처음에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생각입니다. 저도 그 많은 사람들안에 포함되어 있었구요.</DIV>
<DIV> </DIV>
<DIV>수업에 나만 못 알아듣는 것이 아니라, 다른 아이들은 알아 듣는 척 하는구나 생각하시고, 내가 하고 싶은 말 그냥 맞던 틀리던 고민하지 말고 쉬운 것 부터 내 뱉는 자신감있는 생활을 하세요.</DIV>
<DIV> </DIV>
<DIV>힘내십시요!!!*^^* </DIV>
maoam님의 댓글
maoa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살아보고 싶어서 오셨다면 여기사람들은 어떻게 사는지 관찰을 하시고 느껴보세요.</DIV>
<DIV>독일에서 살아보시면 욕심을 낼 수 없다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DIV>
<DIV>1년안에 독일어 마스터 할 생각, 직장을 구해 볼까 하는 생각, 독일 친구들 왕창 사귀어 볼까 하는 생각, 뭐라도 해서 보여줘야 하는 생각.............. </DIV>
<DIV>조급한 마음이 들면 잿빛하늘이 그냥 무너지는 듯한 느낌으로 다가옵니다.</DIV>
<DIV>특히나 베를린은 사람들이 사납습니다. 인정머리가 없고 독일스럽지도 않고.</DIV>
<DIV>투박하고 촌스럽죠. 그래도 베를린 그리워하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 무지 많습니다. 이유가 있겠죠.</DIV>
<DIV>이곳에 정착하실 생각이 아니시라면 1년 여유롭게 철학하시면서 보내셔도 무방합니다. 이런 잿빛하늘이 때에 따라서는 사람을 깊이있게 만들기도 합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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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밤비님의 댓글
우주에밤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뭐라 위로의 말씀은 못하겠지만 공감가는 말이네요.저도 온지 2년이 훌쩍넘었지만 활발하지 못한 성격때문에 심하진않아도 지금도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클럽가서는......<br>
kscrew님의 댓글
kscrew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DIV>축구하러 오세요^^</DIV>
flipflop님의 댓글의 댓글
flipflop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축구하고 싶어 죽겠는데 어디서 할 수 있나요?ㅎㅎ
kscrew님의 댓글의 댓글
kscrew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A href="mailto:kscrew@naver.com">kscrew@naver.com</A> 으로 017664270628로 연락주세요
Angst님의 댓글
Angs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외롭다고 한국사람 찾아다니고 하면 외국생활 절반은 망치신 겁니다. 언어가 안되고 소심하기 때문에 자신이 소외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지 남들 대화하는데 한마디라도 하고 어울리려고 노력하면 친구도 사귀고 적응을 잘 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 이유없이 미움받는 사람 없고, 아무런 이유없이 외국인을 미워하는 사람도 드뭅니다. 일단 무엇을 이룬다는 목표의식보다 생활을 즐긴다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정, 자신의 길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가능한 빨리 포기하시는 것이 유익합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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