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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기발한 만우절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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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01 00:05 조회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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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은 만우절이다. 봄철에 가벼운 농담을 하며 한 번 웃을 수 있는 날이다. 그러나 선을 넘는 농담 때문에 해마다 문제가 발생하곤 한다.

지난해 만우절에는 누군가 북독일 비스마(Wismar)시 한복판 중심가 이름을 "여자 젖가슴 만지는 사람 거리(Tittentasterstraße)"라고 표지판을 만들어 붙이는 바람에 과태료를 물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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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Noelie

거리 표지판을 붙인 이는 도시가 너무 조용해서 한 번 유명하게 만들기 위해 기발한 아이디어를 생각해 봤을 뿐이라고 밝혔다.

외국에서 온 관광객들은 저 이름이 진짜인 줄 알고 표지판 앞에 서서 사진을 찍는 등 법석이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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