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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알려주는 새아리는 낡은 반복의 메아리가 아니라 거창하지 않은 작은 것이라도 뭔가 새롭게 느끼게 해주며, 소박한 가운데서도 문득 작은 통찰을 주는 그런 글들을 기다립니다. 소재와 형식, 문체에 제약이 없는, 제멋대로 자유롭고 그래서 나름 창조적인 자기만의 글쓰기를 환영합니다.

화제 Was ist der Unterschied zwischen Italienern und Deutschen?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3,085회 작성일 15-05-22 00:49

본문

Eine neue Studie (PEW Research Center) hat Italiener, Amerikaner und Deutsche nach ihrer Altersvorsorge befragt. Es gibt gravierende Unterschiede. Die Deutschen sparen am meisten, die Italiener interessieren sich kaum für das Sparen, dafür sogren sie sich viel mehr um ältere Menschen.

Abgesehen von den Sozialversicherungsbeiträgen sparen 61% der Deutschen, 56% Amerikaner, aber nur 23% Italiener.

In Italien ist gleichwohl das Verantwortungsgefühl der jüngeren gegenüber der älteren Generation stark ausgeprägt. 87 Prozent der Italiener finden, es gehöre zu den Pflichten erwachsener Kinder, ihren Eltern im Alter finanziell beizustehen; bei den Amerikanern sind es 76 Prozent, bei den Deutschen 58 Prozent. (welt.de)

In Korea war bzw. ist, es eine Pflicht der erwachsenen Kinder, für die Eltern zu sorgen. In den letzten Jahren ist das Rentensytem eingeführt worden, womit noch längst nicht alle zufrieden sind. Es werden aber in näherer Zukunft eine große Fortschritte erwartet, da Korea zu einer der am schnellsten alternden Nationen der Welt gehö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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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sonnenblumen님의 댓글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나라가 출산 감소국 1위라고 하더라고요. 노령 인구는 많아지고 출산율은 떨어지고 연금제도가 어떻게 제 역할을 하게 될런지 궁금하네요. 출산율이 지금 이대로라면 나중에 한국인들 없어질 것이라고 미래 학자 토마스 프레리가 강연하던 것이 생각나네요. 2300년인가... 그 때가 되면 한국인이 한 명도 남아있지 않을 것이라는... 하여간 저는 그 강연 보면서 속으로 움찔했답니다ㅋㅋ

아, 저희 집은 네 자녀인데 아직 저희들이 전적으로 부모님을 봉양해야 하는 상황은 아니지만 당연히 자식들이 부모님을 봉양해야 한다고 생각한답니다^^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통계에 의하면 독일은 언제 한 명도 안 남는다더라? .. ^^

해바라기님은 형제가 많으셔서 좋겠어요. 주위에서 보면 아무래도 형제가 많으면 떨어져 살아도 급한 경우 누구는 반드시 부모님께 당장 달려 갈 수 있더군요. 북적북적 재미도 많고요.

노래 잘 하는 것 말고, 이런 면에서도 이탈리아 사람들과 한국 사람들이 비슷한 데가 있지요? ^^

sonnenblumen님의 댓글의 댓글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이탈리아 사람들 접하면서 느꼈던 것이 우리 나라 사람들과 성정이 비슷하다... 였어요. 이탈리아어문학 수업 시간에 서른이 되어서도 부모 품을 떠나지 않는 이탈리아 청년들 이야기를 토로하는 이탈리아 교수님을 보면서 속으로 '우리 나라 부모님들은 결혼 시키고 나서도 계속 뒷바라지하시는데...' 했었어요. 차마 우리 나라의 상황을 적나라하게 설명하지는 못하겠더라고요,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던지요^^

아마도 이탈리아와 한국이 기후가 비슷해서 그 성정도 비슷한 것 아닌가 생각했었답니다.

rhein님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들의 부모로서, 언젠가는 노인이 될 사람으로서 생각을 깊이 하게 되네요. 독일이든 한국이든, 집안전통과 개인차가 크고, 한국의 어느 효자 못잖게 부모들 곁에서(심지어 결혼도 연애도 안하고) 함께 사는 독일 노처녀 노총각들이 빠글빠글합니다. 저도 깜짝 놀랐답니다. 흑림 깊은 산골에만 간간이 내려오는 전통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성인 자녀가 부모와 함께 살 경우의 실상은 Wohngemeinschaft 차원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부모가 홀로 되시거나 병이 드시기라도 하면 조기퇴직까지 불사한 사람도 있고요. 아, 이 부분에서 저는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같은 경우라면, 자식에게 이러한 희생을 요구할 수 있을까 싶지요.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인님 그뤼스 곳!

요즘은 그런 법이 있지요. 자녀가 부모님을 간호하고 보살펴야 하기 때문에 직업을 쉴 경우, 육아 보조금 처럼 일정기간 월급의 삼분의 이 정도를 받을 수 있는 제도. 동유럽에서 온 많은 여성들이 합법, 불법으로 노인간호를 하고 있는데 이들이 없다면 사태는 더욱 심각해졌겠지요. 앞으로 40년 후 80세 이상이 되시는 분들은  독일 인구구조 상 이대로 나간다면 앞날이 참 난감하다고 하겠습니다. 로봇간호사에 의지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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