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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알려주는 새아리는 낡은 반복의 메아리가 아니라 거창하지 않은 작은 것이라도 뭔가 새롭게 느끼게 해주며, 소박한 가운데서도 문득 작은 통찰을 주는 그런 글들을 기다립니다. 소재와 형식, 문체에 제약이 없는, 제멋대로 자유롭고 그래서 나름 창조적인 자기만의 글쓰기를 환영합니다.

독일 주인과 반려견, 영원히 같이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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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2,708회 작성일 15-08-17 11:52

본문

평생의 반려자였던 강아지의 죽음으로 주인이 오랫동안 깊은 슬픔 속에 빠지거나, 주인의  죽음을 잊지 못하는 강아지의 이야기들을 주위에서 자주 듣는다

 

 

 

Engel_01.jpg

           


지금까지 독일에서 주인과 강아지가 한 무덤에 같이 매장되는 것은 법적으로 불가능했다. 그러나 지난 주, 처음으로 에쎈과 코블렌츠에서 삶을 마친 강아지가 주인과 한 무덤에 잠들었다.


공원 묘지안에 별도로 장소가 마련되어있다. 주인이나 반려견, 어느 쪽이 먼저 매장되는가는 아무 상관이 없다. 강아지가 죽으면 화장한 후, 재를 항아리에 담아 주인의 무덤에 같이 묻어준다. 허락되지 않는 것은 반려견과 동시에 시행하는 화장이나 장례식이다.


이에 대한 시민들의 반향은 매우 호의적이었다고 한다.


이 법은 연방 주의 허가에 따라 도시와 자치구에서 자율적으로 정하고 시행할 수 있다. 아직 독일 대부분의 도시와 지역에서는 시행되지 않고 있으며 그리 빠른 시일 내에 가능 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독일 언론들은 전했다.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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