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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Was ist ein „Hof“ in Korea?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4건 조회 4,061회 작성일 16-02-27 18:57

본문

Wenn ein Deutscher zum erstenmal nach Südkorea kommt, fällt ihm auf der Straße ein Lokal namens „Hof“ auf. Was ist aber ein „Hof“? Es ist ein Bierhaus, wo man auch Fassbier trinken kann.

Bier ist auch in Korea ein sehr beliebtes Getränk. Neuerdings heißt einer der beliebtesten Snacks in Korea „Chimeck“, was „Chicken (gebratenes Hänchen) und Bier“ bedeutet.

In den 1980er Jahren sind in der Hauptstadt Seoul zum ersten Mal Bierhäuser mit der Bezeichnung „Hof“ in den lebhaften Universitätenvierteln aufgetaucht. Diese Hof heißen manchmal auch „Heidelberg“ oder „Oktoberfest“.


                              

                                                Gangnamviertel in Seoul (Foto:Noelie)

 

Vermutlich ist die Bezeichnung „Hof“ aus dem deutschen Hofbräu oder Hofbräuhaus abgeleitet worden. Wahrscheinlich hat man das Wort „Hofbräuhaus“ entsprechend verkürzt, weil seine Aussprache für Koreaner etwas schwierig ist.


Warum dann heißt in Korea ein Bierhaus auch Heidelberg? Ein Grund könnte sein, dass in den 70er Jahren  amerikanische Filme wie z. B „The Student Prince“ in Korea sehr erfolgreich waren. Die Universitätsstadt Heidelberg, oder das Bierhaus in Filmszenen gaben den Koreanern auch einen Eindruck von Deutschland.

Studenten in den 80, 90er Jahren besuchten das Hof oder Bierhaus „Heidelberg“, um dort Bier zu trinken und über Schopenhauer zu diskutieren.

Leider wird heutzutage deutsche Literatur nicht mehr so viel gelesen wie früher, deutsches Bier ist aber immer noch sehr beliebt.


 


 


 




추천1

댓글목록

GilNoh님의 댓글

GilN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긴...  제가 하이델베르크로 가게 되었다 그러니 (70년대에 대학을 다니신) 처가댁 어르신들이 다 황태자의 첫사랑 이야기만... 정작 저는 그 영화 세대가 아니라서... 원작은 압니다만, 그런 영화가 있었나요? 했던 기억이 나네요.

"더 이상 예전만큼 독일 문학이 널리 읽히지는 않는다" 라고 하시니 "아니 애당초 많이 읽혔었단 말인가!" 라는 질문이 들기는 합니다만... :-) 

아니, 그게, 저는 꽤나 좋아하고 읽었는데요. 주변에서 별로 읽는걸 못봐서요. 저는 크리스타 볼프나, 페터 한트케나, 다른 방향으로는 미하엘 엔더라든가, 더 이전의 전후 시대로 올라가면 볼프강 보르헤르트나, 아니면 하인리히 뵐이나, 토마스 만이나, 좋아하는 작가순위로 보면 영미권 작가 다음이 독일어 권 작가들이라 독일어를 읽겠다는 것이 매우 현실적으로 좋았는데요... 주변에서 독일 작가들이 많이 읽히는 것 같지는 않았어요. 음. 90년대 대학생 기준으로는요. 헤르만 헤세 정도나 읽혔나 싶을까요. 아니다. 쥐스킨트라든가 그라스라든가 등의 널리 읽히는 작가도 물론 있었군요. 80년대에는 더 읽었었던 것일까요? :-) 라는 질문이 되려나 싶네요. (예로 드신 쇼펜하우어!)
 
대학때 참 호프집 많이 갔었는데요. (대략 90년대 학번때 유행이 시작된 거였지요? 아마. 맥주 먹는 풍경은요. 80년대 학번 선배들은 소주나 막걸리가 기본 술 메뉴였던 것으로 기억을 ...) 한번 한국 들러서 "호프집"에 가서 옛날 친구들 만나 정답게 밤 늦게까지 술 (보다는 대화) 기울여보고 싶은 기분이 드네요... 소식도 잘 들리지 않는 친구들은 생업이 바쁘니 그럴 일은 없겠지만서도요. 생각해보니, 이미 세상을 떠난 친구도 있군요. 쩝. 대학때 동아리 생활을 돌이켜보면 결국 호프집이 언제나 배경으로 기억나는군요...

  • 추천 1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쇼펜하우어는 70, 80년대  독어독문학과나 독일 철학 하신 분들이 칸트와 함께 자주 언급하시던 이름이라 순간적으로 떠올라 쓴 것에 불과하고요. 전공자들이 아니라면 쇼펜하우어가 결코 호프집의 스타는 아니었을 것 같아요.  ( ...;;)  80년대에 대학생 사이에서는 독일 사회학학자들의 저서도 많이 읽혔던 것 같습니다.  베버에서 마르쿠제, 프롬 등에 이어 90년대 이후 미국 유학생들이 많아지면서는 한나 아렌트가 특히 많이 읽히는 것 같은 인상입니다.

90년대 전까지는 다소 가벼운 독일 문학이 넓게 퍼져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오래전부터 일본의 영향도 있었지만,  60년대부터 중고교진학자 수가 급증하면서 학교에서 제 2외국어로 가장 많이 선택하던 언어가 독일어, 그다음 불어였다는 통계가 있더군요. 성격상 남학생들이 독일어를 선택하는 경향이 높았다고요. 중국어야 당시 '중공'과는 적대관계에 있을 때고,  일본어를 학교에서 공식적으로 가르치기는커녕, 당시 사회에 깊이 뿌리 박혔던 일어추방에 애쓰던 시기였으니까요. 중고생 권장 도서 목록에도 토마스 뮐러의 "독일인의 사랑" (70년대 중고대학생치고 이 책 안 읽은 사람이 없다고 하더군요),  헷세 등, 독일 작가 서적이 심심찮게 눈에 띄고, 루이제 린저의 자서전에 의하면 자신의 작품을 가장 사랑한 나라는 한국으로, 자신의 책을 거의 모두 (당시는 불법) 번역해서 출판한 나라는 한국뿐이라는 내용이 등장합니다.

언젠가, 70년대 고등학교 독일어 교재를 한 번 봤더니 ㅡ 물론 딱딱한 문법일색 ㅡ 그 "황태자의 첫사랑"  이야기가 아주 쉽고 짧게 소개되어 있더군요. 우리 부모님 세대분들이 독일 오면 하이델베르크 꼭 한 번 가보고 싶다고 하시는 이유가 여기저기 많은 것 같아요.

저는 어제 어느 분보고 호프집 한 번도 못 가봤다고 말씀드렸는데, 생각해보니 90년대 후반에 가 본 적이 있습니다. 한국 갔을 때 또래 친척 대학생들이 저를 데리고 서울시내 하이델베르크라는 이름이 붙은 맥주집 몇 군데를 찾아갔다는 ....  기억나는 것이 아기 장화 같은 유리잔에 노란 맥주를 담아주더군요. 호프집하면 저도 한국 생각이 납니다.

(그럼 독일에서  대학생일 때 독일 비어가르텐은 어땠냐고요? 전 별로, 우선 맥주를 안 좋아하고, 비어가르텐의 밤나무 아래 앉아 있다가 머리에 밤송이 벼락 맞기도 하고 해서 정말 별로… ㅠㅠ)

앰비언트님의 댓글의 댓글

앰비언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각해보니 90년대 후반에 가 본 적이 있습니다. 한국 갔을 때 또래 친척 대학생들이.....]

=> 이 부분을 읽고 절대로 연세를 추측해보지 않았습니다.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흐흐,  저는 90년대 초반부터 엄청 오래 대학생이었슴다. 전공을 바꾸느라 디플롬을 두 개 했거덩요. (독일 시민들 돈주머니 제가 거덜 냈습니다)  거기다 최종학위도 좀 오래 결렸습니다. ㅠㅠ 한국 갔을 때 호프집 간 친척들이, 음 또래가 아니고 연하였던가, 아니면 나이좀 있던 미국 , 호주 유학생이었어요.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번 밖에 못 들어봤습니다. 직접 주문하느라고. 한국가면 친척 친지들이 레스토랑이나 카페, 택시, 뭔든 제가 주문하게 두질 않습니다. 독일 살다 온 사람은 목성에서 왔는 줄 아나....

sonnenblumen님의 댓글의 댓글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저는 사실 나이에는 좀 둔감해요. 누가 몇 살이라고 얘기했어도 저를 기준으로 저보다 많다 적다만 기억하더라고요. 그런데 얼굴과 이름은 아주 잘 기억해요.
이렇게 누군지 모르는 상태에서는 특히나 나이를 가늠하기 어렵고, 가늠하려고 하지도 않죠. 다만 글을 통해서 이미지가 생기죠. 여자다 남자다 나보다 나이가 많다 적다 등등.
노엘리님은 여자에다 저보다 나이가 많고(혹시 저보다 jünger?) 독일어를 아주 잘하시고... 뭐 이 정도?^^

최근에 이탈리아어를 가르치고 있는 여자 분, 나이가 50대 중반에 며느리도 있는데 막강 동안에 제가 놀랬어요. 그냥 나이 많은 언니로 느껴지더라고요. 제가 점점 나이를 들어서도 그렇겠지만요ㅋㅋ
몸이야 서른이고 마흔이고 쉰이 되더라도 맘만은 언제나 이팔 청춘이죠^^

맞아요, 저도 독일에 있을 때 한국에 오면 공주가 되었답니다. 친구가 와서 데리고 가고 데려다 주고 등등, 외국에서 살다 왔으니 한국 물정 잘 모른다고 생각하나봐요ㅋㅋㅋ

sonnenblumen님의 댓글의 댓글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고등학교 다닐 때만 해도 기본적으로 남자 고등학교에서는 독일어, 여자 고등학교에서는 불어를 배웠던 것 같은데, 제 막내 동생은(다섯 살 차이, 그러나 6 학년 차이) 일어를 배우길래 '참 실용적인 학교로군...'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나 저나... Ich habe einen Druckfehler gefunden^^ ---> machmal

sonnenblumen님의 댓글의 댓글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맞아요.
안그래도 Tippfehler라고 생각하면서 갑자기 오타 ? 하니까 Druckfehler가 생각났어요ㅋㅋㅋ
순간 한국식으로 Fehltipp이 떠올라서 뭔가 어색해서 제 손이 거부했나봐요^^

바람소리님의 댓글

바람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0년대에 대학, 대학원 다니고 80년대에 유학했던 사람으로서...독일에 있는 한글 전용 사이트가 반갑고 새롭습니다. 나는 TH Darmstadt (지금은 TU로 바뀌었다더군요)에서 박사했습니다. 반갑습니다.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베리에 오래전 유학 하신 분들이 많이 찾아주시니 참 반갑습니다.  80년대에 유학하신 분들은 벌써 여러 분 뵌 것 같습니다.

하이바라님의 댓글

하이바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학다닐때 제 교수님이 50년대에 독일에서 유학하셨다고 했는데, 독일에는 언제부터 한국유학생 (분) 이 있었을까 갑자기 궁금해 지네요.

  • 추천 2

sonnenblumen님의 댓글의 댓글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 음대 최초 한국인 유학생은 김청자 씨라고 알고 있는데 überhaupt 독일 최초 한국인 유학생은 누구일까 궁금해지네요.

하이바라님의 댓글의 댓글

하이바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청자 씨는 유학 일세대? 중 유명한 분일지는 몰라도 최초의 음대 유학생은 아닐겁니다. 그분보다 연세 있으신 음악가 중에 독일 에서 유학한 분들이 계시거든요.

sonnenblumen님의 댓글의 댓글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요? 예전에 글로벌 성공 시대라는 프로그램에서 김청자 씨를 독일 음대에 최초로 입학한 한국인이라고 소개하길래 그런가 보다 했는데 아닌가 보네요?^^

Noelie님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초로 박사 학위 받은 분은 김중세 박사로, 1908년 독일에 와서 1923년 라이프치히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N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el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자 그대로 독일의 격동기였죠? 프로이센의 카이저 2세 때, 과학기술 군사면에서 독일이 서서히 세계 정상이 되어가고 전쟁 준비를 하던 때, 독일 문화 예술이 꽃을 피우던 때, 한 편 보수주의자, 공산주의자, 사회주의자간의 대립이 극단적이던 시기, 민족주의가 극단적으로 유행하던 시기이기도 하고요. 러시아 혁명소식이 들려 오고.

니체의 저서와, 슈펭을러의 "서양의 종말"이 영향을 미치던 시절이기도 하군요. 세계 제1차 대전과 종전 후 바이마르 공화국의 성립시기였습니다.

저도 이 극단적이 사회의 모습을 보면서 당시 유학생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 싶습니다.  저분의 경우, 강점기 전인데 국적은 어디었을까. 강점기 때 조선 학생들도 일본 국적을 가지고 있으면 독일 유학은 문제가 없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당시 독일에 한국 유학생들 있었다고.

이제여름님의 댓글

이제여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프집이 호프브로이하우스에서 유래된거로군요.
저는 호프로 맥주 만들어서 호프집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제가 90년대 중반 학번인데 학교 앞에 맥주집 중에 하이델베르크가 있었어요.
아마 지금도 있을 것 같아요.

제가 학교 다닐 때에는 주로 호프집 가서 생맥주 마셨는데 학교 축제기간에 K대 같은과 학생들이랑 안암동에 술마시러 갔더니 동동주에 파전을 마시더라구요. ㅎㅎ 약간 문화충격이 왔던 기억이 납니다.

흥미로운 글 감사드립니다.

sonnenblumen님의 댓글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데... 저는 왜 노엘리님께서 예전에 이미 호프의 어원에 대해서 글을 쓰셨던 것 같다고 느껴지죠?
이 글 처음 읽을 때부터 예전에 하신 이야기이다 싶었는데, 새아리 말고 다른 곳에서 답글로 이런 내용을 언급하셨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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