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니아시스트를 통한 지원은  1차적으로 우니아시스트에서 지원자의 HZB 및 제출서류를 검토해주는 겁니다.  이상이 없을 시, 우니아시스트는 지원자의 정보를 대학에 전달합니다. 전달받은 정보를 토대로, 대학은 최종적으로 지원자의 합/불을 통보하게됩니다. 

대학에 직접지원은 지원서류 검토, HZB확인도 대학이 직접하고, 당연히 지원자의 합/불도  직접 통보합니다.

정말 간단하게만 요약한거라 모든 대학이 다 이렇다는 아닙니다. 몇 대학들은 우니아시스트의 vpd를 제출해야하거나, 대학에서 vpd?비슷한 걸 먼저 발급받아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독일유학 준비를 시작하는 단계에서는 역시 자신의 독일대학입학자격(HZB)은 어떠한 것인지 아는게 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검색키워드 HZB 또는  독일대학입학자격으로 네이버나 구글에 검색해보시면 정보들 찾을 수 있을거에요.

그럼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슨 방법을 선택하죠? ㅠ 편리한건 uni assist가 더 편리한건가요?

우니 아시스트 = 진학사, 유웨이 어플라이의 개념입니다.
서류 하나만 보내도 우니아시스트에 속한 대학교 전부에 지원 가능하니 편하죠. 직접 지원하는 대학은 지원하는 대학 개수에 맞춰서 사본공증 받고 우편 보내고 우편 잘 도착했나 전전긍긍해야하니 좀 그렇죠. 다만 nc학과가 아닌 학과를 지원하고 지원자격에 조금 부합하더라도 직접지원하는 대학교는 봐주기도 한다고 하더라고요. (제 경험은 아닙니다. 그러니 장담 X)

그건 공부하고자 하는 대학의 홈페이지에 안내 되어 있을거에요.

아마 지금 시기가 대부분의 대학들이 2024년 여름학기 신입생을 모집하는 기간이니까, 희망하는 대학교 홈페이지 둘러보세요.  Internationale Bewerbung, Bewerbung für 2024 Sommersemester 등등
구글에 대학교 이름이랑 같이 검색하면 잘 나올겁니다.

ㅋㅋ님이 직접 보낼지, uni assist를 이용할지 결정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시키는대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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