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공대 엄청 나게 빡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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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rop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240회 작성일 24-10-29 09:0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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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tzu님의 댓글
qwertz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표에 따라 다릅니다. 정규 학기 내에 끝낼 생각이라면 빡쌔고 10년 다닐 생각하고 시험 보면 안빡쌔요.
시험에 떨어진 경험이 있으면, 두번째 시험이라면 진짜 빡쌔고요.
두번 떨어지고 세번째 시험이라고 하면 진짜 엄청 빡쌔요.
호프만복근님의 댓글
호프만복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통은 그렇죠. 제 경험으로는 경제학 그런거 같은거는 제대로 하려면 빡센데 설렁설렁 하는 사람도 많거든요. 물론 그에 상응하는 결과가 나오겠지만요. 근데 공대는 제대로 안하면 그냥 떨어져요. 일주일에 한번 나오는 숙제 한장가지고 일주일 내내 끙끙댈수도 있는데 이게 몇과목 됩니다. 이해가 잘 안되면 따로 교재 사서 파고들고 하는거고요.
물론 공대도 놀러다니면서 간당간당하게 시험 통과 하고 다니는 사람도 있고요
독일수학자님의 댓글
독일수학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능력by능력입니다. 한국에서 공부를 잘 하셨다면 그 사람들에겐 그렇게 어렵진 않아요. 예전에 학교다닐때 회상해보면 공부 좀 하는 독일친구들이 한국에서 배우는 고등수학도 잘 모르던 경우가 있어서 가끔 놀라곤 했습니다. 한국에서도 명문대 출신이시라면 그렇게 어렵진 않아요.
호잇하님의 댓글
호잇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사람 바이 사람인데 열심히 하는 사람은 더 열심히합니다. 수업에서 배우는 양이나 과제는 한국보다 많다고 느껴지긴 합니다.
바스이님의 댓글
바스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공대다녔던 동생이 그러데요. 의대보다 더 힘들다고... 의대생 말도 들어봐야겠지만요..ㅋㅋ
Anerkennung님의 댓글의 댓글
Anerkenn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의대도 힘들고 공대도 힘들다는게 맞는 표현일 듯 합니다.
쓰신 내용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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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잇하님의 댓글의 댓글
호잇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전세계 어디를 가도 의대보다 빡센 학과는 없다고 봅니다.
호두짱님의 댓글
호두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안녕하세요 저는 석사중인데 빡세긴한것 같아요. 시험 패스하는게 만만치 않달까요..이번에 50명중에 떨어지는 사람 좀 있던것 같더라구요. 근데 한국에서도 학점 받는거 생각하면 학부 3학년때랑 저는 비슷한것 같아요! 놀시간은 자기하기 나름이고 중간중간 시간 내서 놀시간은 있는것 같아요!!ㅎㅎ 화이팅이에요